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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rthern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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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근교 리츠칼튼 하프문 베이 The Ritz-Carlton, Half Moon Bay 해안 산책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해안 절벽 위 고급 호텔이 있는 장소가 있어요. 바로 리츠칼튼 하프 문 베이입니다. 얼마나 멋진 풍광인지 제가 슬쩍 자랑해 볼게요. ※ 2019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 DAY 1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Tiburon - Battery Spencer DAY 2 : Ferry Building - Coit Tower - Mission District - Presidio Of San Francisco - Lands End DAY 3 : Half Moon Bay - Santa Cruz DAY 4 : Point Lobos State Reserve Park - Carmel By The Sea - 17 Mile Drive DAY 5 : Hea..
[샌프란시스코] 과거 초대형 수영장 유적지 수트로 배쓰 SUTRO BATHS 지난번에 소개한 랜즈 엔드에서 살짝 보여드린 수트로 배쓰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수트로 배쓰를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샌프란시스코 땅끝 마을 랜즈 엔드 LANDS END TRAIL의 감탄스러운 풍경 어느 나라를 가도 그 나라의 땅끝 마을은 유명한 명소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비록 미국의 땅끝 마을은 아니지만 샌프란시스코 북서쪽 끝 지역에 도시의 전경과 아름다운 isllee.tistory.com ※ 2019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 DAY 1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Tiburon - Battery Spencer DAY 2 : Ferry Building - Coit Tower - Mission District - Presidio Of San Francis..
샌프란시스코 땅끝 마을 랜즈 엔드 LANDS END TRAIL의 감탄스러운 풍경 어느 나라를 가도 그 나라의 땅끝 마을은 유명한 명소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비록 미국의 땅끝 마을은 아니지만 샌프란시스코 북서쪽 끝 지역에 도시의 전경과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즐기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 2019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 DAY 1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Tiburon - Battery Spencer DAY 2 : Ferry Building - Coit Tower - Mission District - Presidio Of San Francisco - Lands End DAY 3 : Half Moon Bay - Santa Cruz DAY 4 : Point Lobos State Reserve Park ..
샌프란시스코 시크릿 가든 프레시디오 공원 PRESIDIO OF 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 도심에는 건물 대신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선 신비로운 공원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에겐 낯선 곳, 하지만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녹음을 볼 수 있는 프레시디오 공원으로 가볼까요. ※ 2019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 DAY 1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Tiburon - Battery Spencer DAY 2 : Ferry Building - Coit Tower - Mission District - Presidio Of San Francisco - Lands End DAY 3 : Half Moon Bay - Santa Cruz DAY 4 : Point Lobos State Reserve Park - Carmel By The Sea - 17 Mile Dri..
배 불러도 커피는 못잃어, 샌프란시스코 커피 투어 리추얼커피 RITUAL COFFEE ROASTERS 스타벅스의 고향인 시애틀을 가뿐하게 지르밟아줄 만큼 커피에 진심인 도시 샌프란시스코에는 이미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블루보틀의 탄생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샌프란시스코에는 블루보틀 말고도 훌륭한 커피 전문점이 많이 있어요. 주소> 1026 Valencia St, San Francisco, CA 94110 영업시간> 7:00~5:00 ※ 2019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 DAY 1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Tiburon - Battery Spencer DAY 2 : Ferry Building - Coit Tower - Mission District - Presidio Of San Francisco - Lands End DAY 3 : Half Moon Ba..
샌프란시스코 추천 여행 코스, 색다른 매력의 미션 디스트릭트 MISSION DISTRICT 미국에서도 샌프란시스코는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단연 손꼽히는 관광지인데요, 특히 미션 디스트릭트는 이런 샌프란시스코의 특징을 잘 표현한 장소가 아닐까 싶어요. ※ 2019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 DAY 1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Tiburon - Battery Spencer DAY 2 : Ferry Building - Coit Tower - Mission District - Presidio Of San Francisco - Lands End DAY 3 : Half Moon Bay - Santa Cruz DAY 4 : Point Lobos State Reserve Park - Carmel By The Sea - 17 Mile Drive DAY 5 : Hearst Cas..
[샌프란시스코] 빵지순례 타르틴 베이커리 본점을 찾아서 샌프란시스코 미션 디스트릭트에 오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타르틴 베이커리 때문인데요, 바로 본점이 미션 디스트릭트에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도산점에서 먹었던 크루아상이 너무 맛있어서 비교를 하고 싶어서 이번 여행에 추가를 하게 되었어요. ※ 2019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 DAY 1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Tiburon - Battery Spencer DAY 2 : Ferry Building - Coit Tower - Mission District - Presidio Of San Francisco - Lands End DAY 3 : Half Moon Bay - Santa Cruz DAY 4 : Point Lobos State Reserve Park - Carmel B..
[샌프란시스코] 미션 디스트릭트 벽화 거리 클라리온 앨리 Clarion Alley Street Art 샌프란스시코의 흔한 관광지를 벗어나 새로운 분위기를 찾고 있다면 벽화 거리는 어떤가요? ※ 2019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 DAY 1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Tiburon - Battery Spencer DAY 2 : Ferry Building - Coit Tower - Mission District - Presidio Of San Francisco - Lands End DAY 3 : Half Moon Bay - Santa Cruz DAY 4 : Point Lobos State Reserve Park - Carmel By The Sea - 17 Mile Drive DAY 5 : Hearst Castle 이번에 소개할 미션 디스트릭트는 많이 알려진 관광지는 아닙니다...
샌프란시스코 명소 코이트 타워 COIT TOWER 도심 여행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명소 중 단골손님은 바로 도심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아닐까 싶은데요, 샌프란시스코에도 역시나 도심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 2019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 DAY 1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Tiburon - Battery Spencer DAY 2 : Ferry Building - Coit Tower - Mission District - Presidio Of San Francisco - Lands End DAY 3 : Half Moon Bay - Santa Cruz DAY 4 : Point Lobos State Reserve Park - Carmel By The Sea - 17 Mile Drive..
샌프란시스코에서 접근성 좋은 블루보틀은 어디? 역사적인 페리빌딩으로! FERRY BUILDING 샌프란시스코는 블루보틀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그래서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사람들은 블루보틀에 가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관광지 주변에서 블루보틀을 찾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이지요. 그렇다면 블루보틀의 고향인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블루보틀은 어디일까요? 바로 페리 빌딩 FERRY BUILDING입니다. ※ 2019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 DAY 1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Tiburon - Battery Spencer DAY 2 : Ferry Building - Coit Tower - Mission District - Presidio Of San Francisco - Lands End DAY 3 : Half..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 배터리 스펜서 BATTERY SPENCER 티뷰론이나 소살리토를 들렀다면 금문교를 건너 샌프란시스코 도심으로 들어서기 전에 꼭 이 곳을 방문하세요. ※ 2019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 DAY 1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Tiburon - Battery Spencer DAY 2 : Ferry Building - Coit Tower - Mission District - Presidio Of San Francisco - Lands End DAY 3 : Half Moon Bay - Santa Cruz DAY 4 : Point Lobos State Reserve Park - Carmel By The Sea - 17 Mile Drive DAY 5 : Hearst Castle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금문교를 구경할 수 있..
[샌프란시스코] 티뷰론 맛집 샘스 앵커 카페 SAM'S ANCHOR CAFE와 러스틱 베이커리 RUSTIC BAKERY 바다를 바라보며 하는 식사는 어떤 기분일까요? 바닷가 마을인 티뷰론에는 바다와 인접한 곳에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하나하나 모두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저는 씨푸드 레스토랑인 샘스 앵커스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한적한 바닷가 마을 티뷰론 TIBURON 캘리포니아 근교 여행에서 빠짐없이 언급되는 곳 중 하나가 소살리토가 아닐까 싶은데요, 근처에 소살리토와 비슷한 작은 바닷가 마을이 또 있어요. 바로 현대 자동차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티뷰론입니다. ※ 2019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 DAY 1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Tiburon - Battery Spencer DAY 2 : Ferry Building - Coit Tower - Mission District - Presidio Of San Francisco - Lands End DAY 3 : Half Moon Bay - Santa Cruz DAY 4 : Point Lobos State Reserve Park - Carmel By The Sea - 17 Mile Dr..
[샌프란시스코] 하늘과 맞닿은 나무가 있는 뮤어 우즈 국립공원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샌프란시스코는 도심 여행도 좋지만 도심을 조금 벗어나면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뮤어 우즈 내셔널 모뉴먼트 또한 그런 장소 중 하나입니다. ※ 2019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 DAY 1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Tiburon - Battery Spencer DAY 2 : Ferry Building - Coit Tower - Mission District - Presidio Of San Francisco - Lands End DAY 3 : Half Moon Bay - Santa Cruz DAY 4 : Point Lobos State Reserve Park - Carmel By The Sea - 17 Mile Drive DAY 5 : Hear..
미국 샌프란시스코 겨울 여행 계획 & 대중교통 이용방법 2019년 연말에 다녀온 샌프란시스코 여행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두 번째 방문인데, 처음 갔을 때 미처 알지 못했거나, 놓친 장소 위주로 6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출발일은 2019년 12월 26일. 아침에 부스스 일어나 뉴스를 보니 마침 그날이 여행하기에 최악의 날씨라고 하네요. -_- 왜?! 네비를 찍어보니 원래는 5번 고속도로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가야 하는데, 5번 고속도로가 막혔대요. 왜?! 그 이유는 이 사진으로 알 수 있습니다. 6일의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찍은 5번 고속도로의 모습입니다. 6일이나 지났는데 눈이 녹지도 않았어요. 이 지경이었으니 도로도 막고, 여행하기에 최악의 날씨라고 했구나. 끄덕끄덕. DAY 1 : Muir Woods National Monu..
스타트업의 중심, 미국 샌프란시스코 도심 가볼만한 곳 샌프란시스코는 캘리포니아에서 로스엔젤리스와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이다. 매력적인 도시인만큼 어디를 가야 하는지 고민이 될 여러분을 위해 샌프란시스코 도심 주요 관광지를 공유해 볼까 한다.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하기에 앞서 이 도시는 대중 교통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 그렇다면 대중교통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 이용 방법 1. 뮤니 샌프란시스코 도심에서만 여행할 계획이라면 뮤니 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버스, 전차, 케이블카를 이용하려면 무조건 뮤니패스를 구매한다. 하루에 케이블 카를 2번 이상 이용할 계획이라면 무조건 뮤니 패스포트가 이득이다. 하지만 케이블카를 하루 동안 3번 타기란 힘든 일임을 알아두자. -_- 요즘은 어플(MuniMobile)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바닷길 따라가는 캘리포니아 여행, 1번 국도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로드 트립 로스앤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캘리포니아 해안을 따라 길게 나있는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를 놓치지 마세요. 아름다운 태평양을 감상하며 여행 중간 들러보면 좋은 장소를 소개합니다. 1. 산타바바라 SANTA BARBARA 이름부터 아름다운 산타바바라는 스페인 풍 휴양지입니다. 휴양지답게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으며 바다를 중심으로 활성화된 상점들이 피어를 따라 즐비해 있습니다. 바다뿐 아니라 시내 또한 아름다운데요, 코트하우스 COURTHOUSE의 시계탑에 올라가면 산타바바라 시내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산타바바라는 높은 건물이 없기 때문에 바다, 산, 건물까지 모두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빨간 지붕의 향연인 모습인 꽤 인상적으로 다가올..
주말 여행으로 좋은 나파밸리(Napa Valley) 와이너리 투어 추천 리스트 나파 밸리는 샌프란시스코 북부의 유명한 캘리포니아 와인 생산지로 수백 개의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북적거리는 도심여행을 벗어나 아름다운 포도밭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추천 여행 장소로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한다면 놓치기 아까운 장소입니다. 수많은 나파밸리 와이너리 중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장소를 추려봤습니다. 1275 McKinstry St, Napa, CA 94559 월~일 7:00~7:00 나파밸리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이라면 와인 트레인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호텔+트레인 패키지, 식사+트레인 패키지, 와이너리 투어+ 트레인 패키지 등으로 나뉩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선택한 와인 트레인 투어는 고메 익스프레스 Go..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6일차 - 캘리포니아 1번 국도, 캘리포니아 로드 트립, 몬터레이 17마일, 카멜 발자국 날짜 : 2013년 10월 17일 로버트 몬다비를 떠나 몬터레이의 17마일 드라이브를 가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늦었고 산호세에서 지인들을 만나고 오느라 그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어요. 숙소에도 12시 거의 다 되어서 도착했다능...숙소는 카멜에 잡았는데 여기 숙소가 다 너무 비싸요. ㅜ..ㅜ 그러다가 찾게된 적당한 장소, svendsgaard's inn. 이거 뭐 어떻게 읽어야 하는건가요? 이 곳도 아침식사를 배달해주는 숙소인데 아침에 문을 열어보니 이렇게 도시락 박스에 개밥처럼...아...아니...배달이 되었군요. 하하;; 맛은 별로 없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싶어서 해변을 끼고 갈 수 있는 1번 국도를 따라 내려가게 됐어요. 여기서 하나의 함정이 있는데 길은..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5일차 -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robert mondavi winery), 나파밸리, 나파밸리 추천 와이너리, 나파밸리 추천 여행 코스, 샌프란시스코 추천 여행 코스 발자국 날짜 : 2013년 10월 16일 이번 여행의 마지막 와이너리 로버트 몬다비입니다. 특별한 예약없이 방문할 수 있고, 아시죠? 제가 가는 곳은 언제나 꽤나 유명한 곳이라고. 으하하하하!!!! 스페인 미션같은 느낌을 주는 심플한 건물의 모습. 두둥. 얼굴은 무섭네요. 이미 포도 수확 시기가 지나서인지 나무에 달려있는 아이들이 몇 없네요. 그래도 먹어보겠다고 살짝 맛을 봤지만...으아...맛없어요. ㅎㅎ 와인 만드는 포도는 다 이런가요? 정원도 무척 넓고 이런 잔디를 아무런 방해없이 밟을 수도 있어요!! 한국은 무조건 "들어가지 마시오" 잖아요. 기프트샵의 아이템들도 꽤나 탐이 나네요. 투어를 하는 사람들이 있길래 몰래 뒤쫓아 갔더니 프라이빗 공간으로 들어가길래 포기했어요. 아하;;;;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5일차 - 솔바(solbar), 나파밸리 추천 맛집, 샌프란시스코 추천 여행 코스 발자국 날짜 2013년 10월16일 오늘의 점심을 책임져 줄 이 레스토랑은 solage calistoga 리조트에 있는 곳이예요. 뭘 만들고 있기에 저렇게 연기가 모락모락날까? ㅎㅎ 기대기대. 뭘 먹을지 이미 정해놓고 왔어요. 다른 건 안보여! Lucky pig라는 메뉴로 두 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야아~야외테이블~좋다~해도 쨍쨍~ 식전 빵으로 탄수화물을 보충해주고. 천천히 오븐에서 익힌 돼지고기가 아주 탐나는 르쿠르제 냄비에 담겨져 나오고(갖고싶다**) 쌈재료들도 나와요. 한국씩 쌈과 비슷하게 저기에 고기 올리고 소스 뿌리고 싸 먹으면 되요. 몽골리안식의 음식이라고 합니다. 고기보다 냄비가...흙! 요로케! 크레페보다 저는 상큼한 양상추가 더 좋았어요. ^^ 그리고 이 리조트에서 제..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5일차 - 스털링 빈야드(sterling vineyard), 나파밸리, 나파밸리 추천 와이너리, 샌프란시스코 추천 여행 코스 발자국 날짜 : 2013년 10월 16일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으로 올라가면 새하얀 건물과 바다 대신 파란 하늘이 마치 그리스에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가장 기대가 컸던 와이너리입니다. 케이블카 요금을 다른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5 할인을 받았다는데 저는 당췌 그걸 찾을 수가 없어...-_- 그런데 다행히도 호텔 로비에서 집어온 여행정보 책자에서 5불 할인해주는 쿠폰을 찾았지 뭐예요! 할렐루야! 그런데 현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10불까지 할인해주네요. 컹. 스털링 빈야드 홈페이지 입구에서부터 압도당하는 이놈의 스케일이란... 매표소까지도 한참이구나. 표를 살 때 케이블카와 와인시음을 할거라고 했더니 어라? 제가 알아본 가격보다 더 비싼거예요. 이게 어떻게 된거야! 알고보니 general ad..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5일차 - 샤또 몬텔레나 와이너리(chateau montelena winery), 나파밸리, 나파밸리 추천 와이너리, 샌프란시스코 추천 여행 코스 발자국 날짜 : 2013년 10월 16일 영화 Bottle shock 의 배경이라는 이 곳은 샤또 몬텔레나 와이너리입니다. 물론! 모르는 영화입니다. -_-; 건물로 들어서기 전 중국 풍의 가든이 있는 걸로도 유명한 와이너리입니다. 룰루랄라~ 아치형 다리를 건너면 만나게 되는~ 랄라라~ RESERVED! -_- 룰루랄라~ 가든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랄라라~ 왠지 금방이라도 용이 튀어나올 것 같은 자태의 건물. 정문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요런 작은 문으로 들어가야합니다. 멍뭉이는 잠시 이 곳에 주차하시고... 뾰뾱!! 와우! 역시나 이른 아침부터 와인을 마시겠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사람들을 피해 옆복도로 걸어들어가면 랄라라~ 이 와인이 지금의 샤또 몬텔레나를 있게 한 주인공이래요. 파리..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4일차 - 나파밸리, 다운타운나파, oxbow public market, 나파밸리 맛집, 호그 아일랜드(hog island), 와인테이스팅, oxbow cheese and wine merchant 발자국 날짜 : 2013년 10월 15일 옥스보우 퍼블릭 마켓에 있는 굴 전문점입니다. 원래는 샌프란시스코 페리빌딩점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먹질 못했지요. 그런데 여기 이렇게 똬앙! 있다니!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어서 먹어주겠어! 월요일 11:30~6:00 / 일요일, 화-목요일 11:30~8:00 / 금-토요일 11:30~9:00 엘에이에서 생굴을 몇번이나 도전해봤지만 여기만큼 맛있는 곳은 없었어요. 비리고. 무식하게 크기만 하고. 하지만 호그 아일랜드는 비린거 싫어하는 저도 맛있게 먹었고, 또 가끔 생각나게 하는 곳이랍니다. 비주얼이 남다른 크램차우더! 추천메뉴! 저녁을 먹고 나니 시간이 너무 늦어 와인테이스팅할 수 있는 곳이 옥스보우 퍼블릭 마켓 밖에 없네요.(oxbow ch..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4일차 - 나파밸리, 다운타운나파, oxbow public market 발자국 날짜 : 2013년 10월 15일 와인트레인을 타러가면서 봐두었던 옥스보우 퍼블릭 마켓이예요. 있다가 여기서 맛있는 저녁도 먹을거고, 와인도 한 잔 할거예요. 일단 둘러볼까요? ^^ 간단히 말하자면 이 곳은 레스토랑과 디저트, 바, 식료품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곳이예요. 샌프란시스코 헤이즈밸리에서 저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주었던 리츄얼 커피도 있네요. ^^ 리츄얼 커피 Ca'Momi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비주얼의 디저트들! 다양한 크림퍼프들! 하앍하앍! 참지 못하고 사버렸어요. -_- 당충저어어어어언~~~~~~ 다른 쪽엔 레스토랑이 있어서 이렇게 식사를 즐길 수도 있어요. 북이탈리아식 피자가 유명하다고...(그게 뭔데? -_-) 먹어보고 싶은 곳이 많았지만 나의 배는 한정되어있기 때문에...미웟!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4일차 - 페주(Peju), 나파밸리 추천 와이너리 발자국 날짜 : 2013년 10월15일 비밀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이 곳은 Peju입니다. 이 와이너리 역시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들어가보세~ 꼬부라진 손가락 같은 희한한 나무들. 드루와~ 드루와~ 손짓하는 건가? -_- 가을엔 역시 호박 장식이 최고. 건물 만으로도 너무 예뻐효. 건물 주변에 분수를 만들어 수로 느낌도 나고, 물 위에 떠 있는 느낌도 나고. 산드라의 헤어스타일이 부러웠나? 나무씨? 니가 제일 잘 나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와인 파는 교회같아요. ㅋ 이층도 있어요. 와인시음의 현장. 정원 구경을 조금 더 해볼게요. 정리도 잘 되어 있고, 넓고, 저 휘어진 나무는 계속 봐도 신기할 뿐이고! 아아~ 드넓은 이 곳에서 멍뭉이와 뛰어놀고 싶어라~ 페주는 와인 시..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4일차 - 더 헤스 콜렉션(The Hess Collection), 나파밸리 추천 와이너리 발자국 날짜 : 2013년 10월 15일 힘들었던 와인트레인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 붕붕이를 끌고 들른 곳은 나파밸리의 수많은 와이너리 중 하나인 헤스 콜레션입니다. 나파밸리는 와이너리가 무척 많지요. 가고 싶은 곳과 동선을 잘 짜서 움직이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와인트레인보다 제가 가고 싶은 와이너리를 선택해서 여유롭게 둘러보는게 더 좋았답니다. 이 와이너리의 특징 중 하나는 아트 뮤지엄이 있다는 점이예요. 오픈시간은 10시부터 5시 30분까지입니다. 그리고 주변풍경도 베스트 5위 안에 든다고 합니다. 시큼한 포도향이 가득가득. 흐음...아무리 뒤져봐도 뮤지엄 사진이 없어요. -_- 하! 아무래도 사진을 너무 대충 찍은 듯. 넝쿨이 드리워진 그늘 아래 야외 식당이 있어요. 왠지 운치 있어보인당..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4일차 - 나파밸리, 나파밸리 와인트레인, 샌프란시스코 명소 추천 여행 코스 발자국 날짜 : 2013년 10월 15일 지난 포스팅에 이어 와인트레인 제2탄! 에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총체적인 평을 먼저 하겠습니다. (이 평은 지극히 개인적임을 알려드리며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녀러분~~) 역동적인 여행을 좋아하신다면 타지 마세요. -_- 흠! 그럼 와인트레인 여정을 보실까요. 일단 탑승을 하면 옛날느낌 물씬 나는 식당같은 모습으로 우릴 반겨줍니다. 다소 불편할 수도 있는 창가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기본으로 와인과 안주를 내어주는데 나머지는 다 돈 주고 사먹어야해요. 매점 칸은 따로 있습니다. 떠나기 전이라 신나서 폼 한번 잡아봤어요. 기차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멘붕이 오고 있습니다. 그럴 즈음 안주로 정신을 차리게 해주고, 또 멘붕에 빠지게 합니다. 그나마 이런 풍경이..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4일차 - 나파밸리, 와인트레인, 샌프란시스코 여행 명소 발자국 날짜 : 2013년 10월 15일나파리버인에서 패키지로 예약한 와인트레인을 타러 갑니다. 일단 10시까지 나파리버인에 도착해서 물어봅니다. "이보게, 와인트레인을 타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나?" "헤이, 브로~ 로비에서 기다리다가 시간맞춰 차 타면 됄." 하지만 걸어가기에도 괜찮은 거리라고 하여 슬슬 걸어가기로 합니다. 이 레일로 와인 트레인이 지나가나 봅니다.나 미국으로 돌아갈.........까.........래..........!!!!!!!!! 까레까레까레 오두기 까레!!!!!!!! 나 미쳤나봐. -_- 출발에 앞서 일단 티켓을 교환합니다. 11시 30분에 출발하고 기차 안에서 와인과 욕지거리...아...아니...요깃거리를 준다는군요. 젊은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많아요. 움직이기 싫어하셔서 그런..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4일차 - 나파밸리, 나파리버인, 와인트레인, 나파밸리 숙소 발자국 날짜 : 2013년 10월 15일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면 꼭 들러봐야 하는 필수코스 같은 곳이죠. 수많은 와이너리가 있는 나파밸리입니다. 와인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잘 마시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남들 다 가는 곳 나만 안가면 억울합니다. -_- 나파밸리에 대해 조사하던 중 와인트레인이라는 것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또 폭풍 검색을 했더니 (헥헥;;) 나파리버인에서 숙박과 와인트레인 팩키지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주저없이 그걸로 예약했어요. 예약 정보 게다가 이 숙소,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꽤나 구경을 하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예전 제분소를 숙박시설로 바꿨다는 역사때문에...ㅎ 그럼 일단 나파리버인을 둘러보도록 해요. 가을이라 호박 장식. 로비에 비치되어 있는 책자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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