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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Miss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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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미주리 - 캔자스 시티 (Kansas city) 발자국 날짜 2013년 5월 7일관문아치를 떠나 5시간을 달려 (무려 다섯시간을 지나왔는데 미주리주를 벗어나지 못하고...-_- 정말 미국은 땅덩어리 하나는 정말 큽니다.) 캔자스 시티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계획 하에 들른게 아니라 잠시 쉬다 가려고 들렀는데 도시가 꽤나 예쁘네요. 어맛! 너 뭐하는거냐? 쉬...쉬야로 개구리를 명중시키는 거니???!!! 대단하구만!!! 나 꼬X 보는거 아님!! ;;;;;;;;;;;;;;;;; 나 변태 아님!! ;;;;;;;;;;;;;;;;;;;;; 안 믿나!! ;;;;;;;;;;;;;;;;;;;;;; 흠흠!! 이 도시의 다운타운의 건물들은 유럽풍이지요. 유럽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자...자...자신없어... -_-;; 미국에서 흔하게 볼 수 ..
[미국여행] 미주리 - 세인트 루이스 관문 아치 (Saint Louis Gateway Arch) 발자국 날짜 2013년 5월 7일횡단 이틀째. 펜실베니아의 아침 하늘은 요상하군요. 누군가 하늘에 하얀 천을 둘러놓은 것 같네요. 이런 이상한 현상을 보면 불안해지기 시작한다능. -_- 쓸데없이 겁은 많아서 말이죠. 다행히도 미주리주에 들어서니 하늘도 정상이 되고 저 멀리 관문아치도 보입니다. 멀리서 봤을 땐 얼마나 큰지 감이 안 잡혀요. 그냥 높은 건물만하구나. 단순히 그런 생각만 들지요. 할! 카메라에 다 안 들어와! -_- 꼭대기 전망대를 올라가기 위해 일단 시간을 보고 표를 구매합니다. 첨엔 곡선형태라 꼭대기까지 어떻게 올라가나 궁금했는데 동그란 관람차 생각하시면 이해가 될 것 같아요. 대롱대롱 매달려 올라가는데 좀 빠릅니다. -_- 으아! 그림자도 무지하게 크군요! 밖에 나오니 날씨가 맑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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