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하루 만에 4개 호수를 가뿐히 찍고 왔다는데, 왜 저희 부부는 출발하자마자 숨이 찰까요?개울 건너다 귀걸이까지 날려 먹고 결국 최초 중도 포기를 선언했던 눈물겨운 현실 하이킹 잔혹사!절대 만만치 않은 세코야 국립공원 레이크스 트레일의 진짜 난이도와 팩트를 솔직하게 알려드릴게요!1. 레이크스 트레일, 과연 하루 만에 다 돌 수 있을까?세코야 레이크스 트레일 진짜 난이도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고산병에 취약한 초보자에겐 절대 가뿐한 코스가 아닙니다!시작 고도만 해발 2,100m가 넘고 최고 2,900m에 달해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오릅니다. 체력과 고도 적응이 안 되어 있다면 첫 번째 호수인 히더 호수(Heather Lake)까지 가는 것도 엄청난 도전입니다. 이번 세코야 공원에서 저의 선택을 받은..
7억 2천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지었다는 LA의 새로운 랜드마크, LACMA 데이비드 게펜 갤러리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페터 춤토르의 설계라며 다들 난리법석이길래 저도 엄청 기대를 품고 첫째 주말 뱅크 오브 아메리카 카드 혜택을 챙겨 무료 관람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가보니까 정말 눈이 돌아갈 정도로 경이로운 부분도 있었지만, 솔직히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 점도 한두 가지가 아니었네요.1. 이건 진짜 역대급 소름 돋았던 긍정적인 Point건물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거친 노출 콘크리트 벽면과 360도 통유리창을 통해 쏟아지는 LA의 자연광이 빚어내는 분위기에 완전히 압도당해 버렸습니다. 왜 평론가들이 미술관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이라고 극찬했는지 단번에 이해가 가더라고요. 오후 4시쯤 해가 비스..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 속 완벽한 오아시스를 찾으시나요? 광활한 산맥에 둘러싸인 팜스프링스 더 웨스틴 랜초 미라지 골프 리조트 & 스파라면 일상의 스트레스를 단숨에 날릴 수 있거든요. 솔직히 억지로 이용해야 하는 숙박권 때문에 선택한 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알려드리려고 해요.1. 리조트 핵심 요약과 성수기 분석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족 친화적인 시설과 완벽한 침구 덕분에 휴양하기에는 최적의 선택입니다. 다만 연식이 조금 느껴지는 인테리어와 별도의 추가 비용은 미리 체크하셔야 해요.캘리포니아 사막 기후 특성상 여름(6월~9월)에는 낮 기온이 40°C를 넘나들 만큼 엄청 덥답니다. 그래서 선선하고 화창한 가을 날씨 같은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가 최고의 성수기예요. 특히 4월..
캘리포니아 여름, 등산은 미친 짓 아닐까?솔직히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7월의 땡볕 아래서 산을 탄다니, 상상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잖아요? 그런데 친구가 딱 한 마디 하더군요.야, 거기는 에어컨 틀어놓은 것처럼 시원해. 진짜라니까?속는 셈 치고 따라갔던 아이스하우스 캐니언(Icehouse Canyon).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계곡 물소리 들으며 걷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시원하더라고요. 정상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딱 새들(Saddle)까지만 다녀와도 인생 등산 코스 등극이에요.LA 근교에서 여름에 가장 시원하게 걸을 수 있는 곳, 주차 꿀팁부터 난이도까지 싹 다 정리해 드릴게요. 주말에 바로 떠날 준비 되셨나요? 1. 왜 하필 아이스하우스일까요? (7월 방문 후기)이름부터 얼음집(Icehouse)..
미국 세코야 국립공원의 심장, 모로 록(Moro Rock) 정상에서 바라보는 360도 파노라마 뷰가 엄청나다는 소문 다들 들어보셨죠? 저도 거대한 화강암 돔 위에 서면 인생 최고의 뷰를 만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가득 안고 하이킹에 도전해 봤거든요. 하지만 튼튼한 철제 난간 옆으로 펼쳐진 아찔한 절벽을 마주한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고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준비 없이 가면 낭패 보기 십상인 모로 록 트레일의 생생한 실전 팁을 지금 바로 풀어볼게요!1. 결론부터 확인하는 모로 록(Moro Rock) 핵심 정보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핵심 요약부터 해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로 록은 거리는 짧지만 경사가 아주 가파른 계단식 코스예요.모로 록 트레일 초간단 요약난이도중간 (Moderate) - ..
LA에서 요즘 가장 힙하다는 데이비드 창의 수퍼피치 레스토랑에 다녀왔거든요! 솔직히 그냥 갔다가 비싼 주차비 폭탄 맞고 맛없는 메뉴만 골라 돈 낭비하기 딱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제가 직접 먹어보고 발견한 절대 실패 없는 최강 메뉴 조합과 주차 꿀팁을 지금 바로 공개할게요! LA 수퍼피치 레스토랑 방문 전 3초 요약!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짜다는 평이 많은 와규 김밥 대신 튜나 김밥을 선택하고,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버섯 국수를 조합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 주차 핵심 정보: 수퍼피치는 주차 인증(Validation)을 안 해주니, 몰 내부 AMC 영화관이나 젤슨스 마트를 우회 이용해 주차비를 무조건 아끼세요! 1. 수퍼피치 레스토랑은 어떤 곳인가요?이곳은 미국의 미식 트렌드를 뒤흔든 가장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