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
[샌프란시스코] 미션 디스트릭트 벽화 거리 클라리온 앨리 Clarion Alley Street Art
샌프란스시코의 흔한 관광지를 벗어나 새로운 분위기를 찾고 있다면 벽화 거리는 어떤가요? <화려함에 가려진 어두운 메시지를 전달하다, 클라리온 앨리 Clarion Alley Street Art> ※ 2019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 DAY 1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Tiburon - Battery Spencer DAY 2 : Ferry Building - Coit Tower - Mission District - Presido Of San Francisco - Lands End DAY 3 : Half Moon Bay - Santa Cru..
-
샌프란시스코 명소 코이트 타워 COIT TOWER
도심 여행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명소 중 단골손님은 바로 도심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아닐까 싶은데요, 샌프란시스코에도 역시나 도심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시내가 보이는 전망대 코이트 타워 COIT TOWER> ※ 2019년 12월에 다녀왔습니다 ※ DAY 1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Tiburon - Battery Spencer DAY 2 : Ferry Building - Coit Tower - Mission Distr..
겨울
-
미국 크리스마스 마을, 브레아 이글 힐스(Brea Eagle Hills Christmas Lights Neighborhood)California 2019.12.22 20:34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취해가는 요즘, 미국의 크리스마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사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대도시가 아니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 힘들죠. 저희는 집에 크리스마스 장식은 1도 하지 않아서 더욱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질 않아요. 그럴 땐! 방법이 하나 있지요. 미국에는 마을 전체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곳이 곳곳에 있어요. 오늘 다녀온 곳은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마을인 브레아 이글 힐스..
-
[미국 여행] 뉴욕-브루클린 크리스마스 거리 다이커 하이츠 Dyker HeightsNew York_New Jersey 2017.11.09 05:00
브룩클린에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유명한 동네가 있다고 해서 크리스마스 당일에 다녀와 봤어요. 작은 팁을 하나 드리자면 크리스마스 연휴는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용할 수 있는 공공 화장실이 없어요. -_- 뉴욕에서 출발하기 전에 볼 일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화장실이 가고 싶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가게들이 다 문을 닫은 상태라서...ㅜ.ㅜ 다행히 작은 구멍 가게가 문을 열어서 대참사는 피했지만 어쨌든 주택..
-
[미국 생활] 캘리포니아 토랜스 슬리피 할로우 크리스마스 라이트 california torrance carol drive Sleepy Hollow Christmas lightsCalifornia 2013.12.26 23:15
오늘은 우리동네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아주 유명한 곳을 소개할게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이 주변은 차들로 가득 차요. 일찍 도착하면 주차공간을 찾을 수는 있지만 나중에 집에 갈 때 차들이 많아져서 빠져나오기 힘들어요. 좀 멀어도 이 근처는 피해 주차를 하는게 좋아요. 캐롤 드라이브 주변으로 거의 대부분의 집들이 부유함을 뽐내고자 화려한 장식을 했어요. 동네분들이 연주와 노래도 들려줘요. 불..
GRAND CIRCLE
-
[미국 여행] 인생 버킷 리스트, 앤텔로프 캐니언에서 인생샷을 찍어봐요Arizona 2019.05.10 14:40
“ 2018년 7월 3일 ” 이번 그랜드 서클 여행을 하면서 가장 헷갈렸던 점은 바로 시간대 변경인데요. 특히 이번에 갈 애리조나 주는 복잡해요. ⊙△⊙ 3월 초부터 11월 초 까지 daylight saving time 이 적용이 되는데요, 한국에서는 섬머타임이라고 불리던 요상한 정책이죠. 그런데 애리조나 주는 그 정책을 따르지 않아요. 그래서 3월 초부터 11월 초의 시간대는 캘리포니아와 같아요. 그런데 애리조나 주 안에 Navajo Nati..
-
[미국 여행] 꼭 가야할 명소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1탄 - 이스트림(EAST RIM)Arizona 2019.06.18 14:46
“ 2018년 7월 4일 ” '미국 서부 여행'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은 바로~~~~~~~~ 복면가왕이 아니라 그랜드 캐니언이죠. 원래 그랜드 캐니언을 제대로 느끼려면 수 날을 묵으면서 트레일을 해야하는데 하루 밖에 시간이 없어서 뷰포인트 위주로 둘러봤어요. 먼저, 저희에게 공포감을 안겨준 이 비포장 도로는 구글ㅅ이 알려준 그랜드 캐니언까지 가는 가장 가까운 길이였는데 도로가 이따위였어요. 돌아오는 차도 따라오..
-
[미국 여행] 말발굽 모양으로 굽이치는 콜로라도 강, 홀슈밴드(Horseshoe Bend)Arizona 2019.06.10 15:03
“ 2018년 7월 3일 ” 홀슈밴드는 일몰 시간에 맞춰가면 그렇게~~ 멋있다고 어딘가에서 주워들은 게 있어서 이 날의 마지막 코스로 잡았어요. 주차장에서 15분 정도 그늘없는 길을 걸어야만 해서 낮에는 너무 더워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모자 쓰고, 물 필수, 샌들은 신지 마시구요. 저는 공짜일 때 갔었지만 지금은 입장료를 받는다고 해요. 힘들게 걸어서 도착한 홀슈밴드. 엇! 오후 시간에 가니 완전 역광이예요. -_-..
-
[미국 여행] 자연이 만든 뾰족한 돌기둥의 집합, 유타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Utah 2019.04.28 23:05
“ 2018년 7월 1일 ” 팬더투어의 그랜드 서클 여행은 라스베가스로 도착해서 피닉스에서 떠나는 일정입니다. 인과 아웃이 같으면 비용은 좀 더 저렴할거예요. 저희는 렌트비랑 비행기값이 좀 많이 들었어요. 여느 때처럼 라스베가스에서 필요한 물품과 식사거리 등을 사고 La Verkin 에 숙소를 잡았어요. 이날 원래 계획대로라면 아침에 자이언 캐니언을 갔어야 하는데 아침 9시즘에 도착했는데 주차 자리가 없는거예요! 0-0..
Singapore
-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에어라인, 싱가포르 항공 서비스 기내식 기념일 케이크Singapore 2015.05.03 16:00
먼저 제가 끊은 싱가포르 에어라인의 티켓에 대해 한마디. 2인 기준으로 한화로 934,200원에 구입하였고 전 포스팅에서도 적었듯이 스탑오버 할리데이 베이직을 (잘못) 추가하는 바람에 96,882원(싱달러 59*2)이 추가로 결제되어 총 1,031,082원에 결제했지요. 전 포스팅 이야기는 여기로 어쨌든... 인천공항에 매우 일찍 도착해(너무 일찍 도착해서 자동출입국심사를 하지 못했음 -_-) 매우 비싼 켄치 버거를 저녁으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