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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M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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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Maine - Young's Lobster Pound Young's Lobster Pound > 4 Mitchell St Belfast, ME 04915 이번 여행의 마지막 장소입니다. 흑흑! 랍스터와는 이제 바이바이예요. 메인은 맛있는 곳이 정말 많아요. 지금 갈 이 곳도 추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저는 첫 날 갔었던 lobster shack restaurant 보다 이곳을 더! 더! 추천합니다. 주변엔 정말 아무 것도 없어요. 허허! 바닷가 근처에 덩그러니 건물 하나 있구요. 사람들은 하나 둘 어찌나 잘 찾아오는지. ㅋㅋㅋ 막 쪄진 랍스터를 들고 이층에 마련되어 있는 탁자에서 먹을 수 있어요. 정말 정말 허름하기 짝이 없지만 랍스터 맛은 최고! Shore Dinner로 주문했어요. 랍스터랑 조개, 랍스터 스튜, 콜슬로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랍니다...
[미국여행] Maine - Street & Co Street & co > 33 Wharf Street Portland, ME 04101 이 곳은 메인에 오기 전에 열심히 정보를 수집하다가 찾은 곳인데 꽤나 유명한 곳인가봐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어요. -_-;; 이 곳에 갈려면 예약을 꼭 하셔야 해요. 예약된 시간보다 좀 더 일찍 들어와서 웨이팅 테이블에서 에피타이저로 시켜 먹은 홍합이예요. 살도 탱글탱글하고 양념도 너무 맛있어요! 드디어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를 봅니다. 이미 무엇을 먹을지는 정해놓고 왔어요. 저거! 랍스터 디아블로!아까 에피타이저로 시킨 홍합 국물이 완전 많이 남았어요. 사실 밥이 있으면 쓱쓱 비벼먹고 싶은데 여기는 밥이 없으니 빵을 국물에 푹 찍어먹었어요. 우왕~ 맛있어~ 아아...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요. 주..
[미국여행] Maine - Portland downtown 커피를 마시고 그 주변을 중심으로 구경을 했어요. 포틀랜드 다운타운은 Art district / Old port / Studio district로 나뉘어져 있는데 규모가 크지 않아 금방 둘러볼 수 있어요. 커피집 근처에 있던 식당이예요 메인주에 들어서면서 동양인을 한번도 못 봤는데 이렇게 떡하니 한.국.집. 이라고 써 있으니 너무 신기했어요. 근데 아쉽게도 문을 닫은 듯. 이것도 바로 옆에 있던 마켓인데 역시나 문을 닫은 듯. 커피숍 골목에 있던 벽화예요. 요고 찍을려고 쓰레기장까지 갔네요. 아할! 벽화를 그리고 있는 언니들이 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요. 여행을 할때는 뭐니뭐니해도 날씨가 좋은 게 최고죠. 이곳은 간판도 예쁘고 재밌는게 많아요. DogFish라고? 정말 개물고기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
[미국여행] Maine - Coffee By Design Coffee By Design > 43 Washington Ave. Portland, ME 04101 포틀랜드 시내로 들어왔는데 목이 너무 말라서 미리 찜해둔 커피숍에 들어갔어요. 벽에는 커피를 마시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아나게 하는 일러스트가 걸려있고, 유명인들 손가락 인형도 팔고 있어요. 저는 기념으로 앤디워홀을 집어왔지요. 카운터 옆에 있는 커다란 숟가락에 화장실 열쇠가 달려있어요. 화장실 문이 안열려서 당황했네요. 신진작가들의 그림도 팔고 있어요. 왜 이런 이상한 포즈를 보면 따라하고 싶어지는걸까요? 저는 진정 똘끼가 있는걸까요? 시원하게 커피 쪽쪽 먹었으니 힘내서 포틀랜드 시내를 둘러보아요. 고고!
[미국여행] Maine - Portland Head Lighthouse 1000 Shore Road, Cape Elizabeth, ME Lobster Shack Restaurant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날이 아직 흐리고 많이 추워요. 저쪽에 노부부가 다정히 바다를 바라보고 있네요. 정말 부러운 광경이예요. 저도 나이들어도 신랑이랑 좋은 곳, 맛있는 곳 다니고 싶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_-;; 무료이긴 하지만 도네이션도 감사히 받고 있어요. 도네이션은 항상 기분 좋게. 아하하;; 기프트샵인데 오픈을 안 했네요. 아쉽다. 이렇게 살짝 경사지고 좁고 한적한 길을 보면 한없이 달리고 싶어요. 마치 동네 바보처럼. 미국에서 유명하다는 몇 군데의 등대를 가봤지만 저는 여기가 최고인 것 같아요. 건물도 너무 예쁘지만 풍경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오드리와 드류의 ..
[미국여행]Maine - Lobster Shack Restaurant Lobster Shack Restaurant > 225 Two Lights Rd Cape Elizabeth, ME 04107 오전이라 그런지 많이 쌀쌀해요. 사람도 별로 없고. 이렇게 친절하게 랍스터 까먹는 방법까지 있어요. 방법을 써주지 말고 그냥 까서 주지. 두둥. 이건 조개튀김이예요. 맛은 so so. 하앍! 드디어 랍스터가 등장! 곱게 모으고 있는 저 손을 보세요. 좀 더 가까이. 좀 더 가까이! 겉 옷을 곱게 벗은 랍스터. 저렇게 예쁜 모양으로 꺼내기 쉽지 않다능. 만족스럽게 먹고나서 주변을 둘러보았죠. 앗! 코 파다가 들켰네요;;; 첨엔 썩은 나무인 줄 알았는데 이거 다 돌이예요. 신기신기. 여기 돌들은 모두 나무들이 켜켜이 쌓여있는 모습을 하고 있네요. 다 둘러보았으니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
[미국여행] Maine 4월 13일. 아직은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날이예요. 괜히 잔인한 4월이 아니네요. 휴우. 이날은 랍스터를 먹기 위해 메인주로 떠났어요. 메인주는 랍스터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갑각류만 보면 흥분하는 저는 이 여행,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킥킥킥. A Lobster Shack Restaurant B Portland Head LightHouse C Coffee By Design D Street & co. E Acadia National Park F Young's Pound Lobster 1박 2일 일정이예요. 아카디아 국립공원 가까이에 숙소를 정하고 이틀째 되는 날 공원을 둘러볼 생각이였는데 안타깝게도 가질 못했어요. 5월부터 오픈이라고 하더라구요. 가기 전에 홈페이지에 들러 꼭 확인해보세요.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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