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America/Oregon

(7)
[미국여행] 포틀랜드/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deschutes brewery/샘플러 맥주/포틀랜드 추천 맛집 바 맥주/하루의 끝은 역시 맥주지! 발자국 날짜 : 2014년 7월 19일 미네소타를 시작으로 시애틀, 포틀랜드로 이어진 이번 여행의 마지막 장소입니다. 모든 마무리의 장식은 맥주가 진리이지요. 부어라, 마셔라! 결정 장애를 가진 저같은 사람은 심플하게 클래식 샘플러를 주문해 봅시다. 미국의 레스토랑이나 까페들은 이런 공장같은 천장 구조가 많지요. 지금은 한국에도 이런 스타일이 많지만 이런데 들어가면 자꾸만 천장을 기웃거리며, 뭐 떨어지지 않나 항상 눈에 불을 켜고 살펴보지요. (바퀴...-_-) 여러가지 맛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샘플러. 밥은 먹었으니 간단하게 윙을 주문하고 맥주를 들이붓고 곤드레 만드레 춤을 추며 숙소로 돌아갑니다. 쿨...
[미국여행] 포틀랜드/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포틀랜드 맛집/포틀랜드 베트남 쌀국수/룩락/luc lac 신나게 쇼핑을 하고 출출해진 배를 움켜쥐고 찾아간 곳은 베트남 레스토랑 룩락입니다. 먼저 주문을 하고 오픈 키친으로 자부심을 보이는 레스토랑입니다. 쌀국수는 사랑입니다. ^^ 타이 아이스티는 영원한 사랑입니다. 0o0 먹느라 정신이 없었나? 왜 음식 사진이 이것 밖에 없을까요? 분명 더 먹었는데...
[미국 여행] 포틀랜드/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파이어니어 스퀘어/포틀랜드에서는 무조건 쇼핑을 해야합니다/pioneer courthouse square/yoshida's sand in the city 발자국 날짜 : 2014년 7월 19일 저는 여행을 다니면 현지인처럼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요. 그래서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보다는 동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좋아하지요. 여행할 지역이 정해지면 그 날짜의 동네 축제를 찾아보는 편입니다. 여기 이곳! 포틀랜드에서 마침 sand in the city 라는 행사 날짜와 겹쳐서 시내에 있는 파이어니어 스퀘어로 갔어요. 룰룰루~ 패서디나 초크페스티발처럼 작품 전시할 공간을 주고 이 삼일에 걸쳐 아티스트들이 모래 작품을 만드는거예요. [미국여행] LA-패서디나/초크페스티발/파더스데이/아버지의 날/Pasadena chalk festival/엘에이 봄 여름 발자국 날짜 : 2014년 6월 15일 울랄라리가 사랑하는 도시, 패서디나에서 열리는 축제 하나..
[미국 여행] 포틀랜드/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포틀랜드 추천 장소/장미 가든/인터내셔널 로즈 데스트 가든/international rose test garden/포틀랜드 대중교통 발자국 날짜 : 2014년 7월 19일 참고로 이 곳은 꼭 대중교통을 이용하던지, 차를 끌고 가던지 해야만 합니다. 지도 상에서 보면 "으흠~ 걸어가도 되겠군" 이라는 헛된 꿈을 꾸게 됩니다. 하지만 속지 마세요. 가파른 언덕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뭐 그래도 고생한 뒤에 장미를 보면 더 아름답고 천국 같아 보이겠죠. 하지만 속은 겁니다. 힘들어요. 하지마세요. -_- 정류장도 곳곳에 있고 표 자판기도 있으니 구매하는데 어려움은 없을테고 길은 구글 검색하면 다 나와요. 장미가 만개한 달이 아니라서 살짝 불안했는데 꽤 많은 꽃들을 볼 수 있었고, 의외의 이벤트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으로 하프 소리를 라이브로 들었네요. 띠로로로롱~ 꽃이 너무 예뻐서 아저씨도 즐거워하십니다.
[미국 여행] 포틀랜드/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미국 3대 커피/스텀프타운 커피/stumptown coffee/스텀프타운 본점 발자국 날짜 : 2014년 7월 19일 미국의 3대 커피. 블루보틀, 스텀프타운, 인텔리젠시아라고 하는데요,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블루보틀을 가봤고 (본점이 있는 도시이지만 본점을 간 것은 아님.) 여기 포틀랜드는 스텀프타운의 시초라고 하니 가봐야겠죠. (역시나 본점은 아님) 샌프란시스코에서 접근성 좋은 블루보틀은 어디? 역사적인 페리빌딩으로! FERRY BUILDING 샌프란시스코는 블루보틀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그래서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사람들은 블루보틀에 가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관광지 주변에서 블루보틀을 찾 isllee.tistory.com 잘못 찍은 사진인데 왠지 분위기 있어 보임. ㅎㅎ 원래대로 찍으면 이런... 일단 메뉴를 읽는 척 합니다. 저는 커피의 K 아!..
[미국 여행] 포틀랜드/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mother's bistro/boodoo doughnut/부두 도넛/포틀랜드 맛집 발자국 날짜 : 2014년 7월 19일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여기는 부두 도넛이라는 꽤 유명한 도넛 집이예요. 너무 달다는 의견이 많아서 시도해보지는 않았는데 후에 잔소리, 잔소리를 들었...-_- 남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그냥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래요. 여기도 동네에서 꽤 유명한 브런치 집 마더스 비스트로. 사람 많음.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공짜로 커피를 제공해줍니다. 프렌치 토스트겠죠? 확신없음 -_- 이건 블루베리 팬케이크. 으메! 맛있어~ 정도는 아니지만 제가 입맛이 구수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 일수도 있어요. 다음은 미국에서 꼭 가봐야 하는 커피 전문점 중 한 곳으로 가볼게요.
[미국 여행]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택스가 없는 좋은 곳/암트랙/포틀랜드 맛집/포틀랜드 야경/포틀랜드 시티그릴 발자국 날짜 : 2014년 7월 18일 칙칙폭폭 암트랙을 타고 포틀랜드 유니언 스테이션에 도착했어요. 여기부터 숙소가 있는 중심가까지 걸어갈 거예요. 역 주변에는 숙자님들이 좀 많아요. 놀라지 마세요. 짐을 풀고 처음 방문한 곳은 나름 포틀랜드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는 레스토랑이예요. 어두워지기 전이긴 하지만 아직 창가 자리는 비어있지 않아요. 그래도 창가 자리에 앉기 위해 바에서 잠깐 기다립니다. 안 먹어도 되는데 속아서 시킨 안주. 드디어 창가 자리로 안내를 받고. 어둑 어둑해질 때 즈음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생김새로 봐서 무슨 롤같죠? 저도 제가 뭘 시켰었는지 기억이 잘... 이건 더더욱. 짜장이냐? 완전 캄캄해지고 실내가 유리창에 비치기 시작할 때. 계산하고 나옵니다. 저렇게 먹었는데 100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