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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Louis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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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뉴 올리언즈 / NOJAZZ FEST/뉴올리언즈 재즈페스티발 가는 방법/셔틀버스 타는 방법 공연장 근처까지 차를 몰고 갈수도 있지만 주차비도 만만치 않고, 자리가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셔틀을 타면 바로 공연장 앞에 내려준다고 해서 그냥 버스를 타기로 했어요. Sheraton hotel (주소 500 canal street) 와 steamboat natchez dock (toulouse St. at Mississippi river/Jax Brewery 옆) 두 곳에서 티켓판매합니다. 티켓 구매시에는 재즈페스티발 입장권을 보여줘야해요. 9:30분 부터 티켓판매를 시작하고 운행은 10:30부터입니다. 2017넌 기준으로 인당 왕복 $20 이예요. 이런 야외 공연은 처음이라 두근두근. 한국에서 흔히들 간다는 락페스티발도 한번도 못 가 본... 역시나 음식코너가 제일 인기가 있죠. 작은 무대가 ..
[미국 여행] 뉴올리언즈/NOJAZZFEST/NEW ORLEANS 다운타운 시내/뉴올리언즈 맛집 ACME 씨푸드 레스토랑/굴굴굴굴굴굴/까페 드 몽드/베네/까페오레/CAFE DU MONDE/BEIGNETS 루이 암스트롱 파크 근처에 주차를 하고 슬슬 둘러보기로 했어요. ACME 는 벌써 줄이 길어요. 비는 오지 않지만 하늘은 잔뜩 썽내고 있군요. 정육점스러운 조명을 뽐내는 씨푸드 레스토랑. -_- 남부 대표 음식인 검보도 먹어보았어요. 약간 죽 느낌이 나는데 밥이 좀 더 있었으면 했어요. 많이 짜거든요. 이건 기억이 안나는데...오늘의 숲이였나? 굴이 유명하다고 하니 생굴은 자신없고, 그릴드 오이스터도 시켜봤어요. 기름에 빵 찍어먹으니 맛나던데요. ㅎㅎ 마르디 그라 행사 때는 사람들이 베란다로 나와서 구경도 하고 목걸이도 던져주고 그런다던데... 프랑스 식 도넛, 베네(BEIGNET) 으로 유명한 까페 드 몽드를 갔어요. 뭐 따로 안내해 주는 사람도 없고, 자리가 생기면 눈치껏 앉아있다보면 직원이 주문 받..
[미국 여행] 뉴올리언즈/루이 암스트롱 공원/new Orleans Louis Armstrong parkk 날은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는 다행스러운 날에 재즈의 본 고장인 뉴올리언즈를 갔어요. 원래 목적은 해마다 열리는 재즈페스티벌을 보기 위해서죠. 오후에 슬슬 가기로 하고 일단 시내 구경을 했어요. 첫 목적지는 노숙자들이 많다고 해서 일단 겁을 먹으면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굉장히 고민을 한 루이 암스트롱 파크예요. 일단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리고 걱정했던 부분도 보이지 않았구요. 크기는 크지 않지만 조용히 (사람이 별로 없어서) 둘러볼 수 있어요. 휴식을 원한다면 여기를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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