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산타 애나에서 아름다운 자카란다 꽃터널 구경을 했는데요, 오늘은 플러튼(Fullerton)으로 자카란다 꽃구경을 하러 갈게요. 벚꽃 터널 못지않은 캘리포니아의 보랏빛 자카란다 터널 호주의 보라색 벚꽃이라고 불리는 자카란다의 계절이 미국 캘리포니아에도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캘리포니아의 자카란다 꽃을 소개합니다. 자카란다는 � isllee.tistory.com 제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는 자카란다를 가로수로 사용하는 동네가 곳곳에 있어요. 하지만 얼마 전까지 잘 몰랐던 사실이죠. 이 곳에 이사 온 지 1년이 지났는데, 작년에 오며 가며 이 광경을 못 봤을 리가 없거든요. 아마 봤어도 그냥 지나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듯해요. ..
미국에는 코스트코만큼이나 인기 있는 창고형 매장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월마트 계열인 샘스클럽입니다. 제가 예전에 살던 미국 시골에는 코스트코는 없고 샘스클럽 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 곳을 이용했지만, 도시로 이사 온 지금은 가까운 곳에 코스트코가 세 곳이나 있기 때문에 샘스클럽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샘스 클럽이 가까이 있다면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오퍼가 떴는데요, 바로 회원 가입 (기본 회원 가입비 $45) 하고 $45 돌려받는 오퍼입니다. 샘스 클럽도 코스트코와 마찬가지로 회원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회원 가입비가 필수로 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잡소리 그만하고 어떻게 회원가입비를 돌려받는지 알려드릴게요. 먼저 아래 주소로 접속을 하고, 이메일 주소를 적고 get offer 버튼을 ..
삼 개월 넘게 재택근무를 하는 남편 덕분에(?) 삼시세끼 다 차리고, 가끔 간식도 만들곤 하는데요, 너무 밀가루만 먹는 것 같아서 집에서 만드는 간식은 밀가루를 적게 사용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렇다고 철저하게 키토식을 하는 건 아니고, 밀가루를 조금만 줄이고자 노력 중입니다. 하아;; 그나마 제가 베이킹은 밥 차리는 것보다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요리 꽝손의 특징은 원래 레시피를 자기 멋대로 바꾼다고 합니다. ♪그게 나야! 움파둠파두비두바♬ 원래는 밀가루가 들어가는 레시피인데 제가 마음대로 바꿔서 저탄수 마가렛트로 재탄생시켰어요. 계란과 버터는 미리 실온에 꺼내 놓습니다. 버터는 말랑한 상태가 되어야 하거든요. 버터를 거품기(전 포크를 사용했어요.)로 크림화시킵니다. 버터가 잘 풀어졌다면 넛트 버터를 넣..
코로나 19로 인해 움츠려있던 미국 경제가 기지개를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 또 하나의 시련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흑인 용의자인 조지 플로이드가 체포 도중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인해 사망한 사건이 미네소타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도시에서 시위가 발생하게 되었는데 이 혼란을 틈타 대규모의 약탈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쇼핑거리로 유명한 페어팩스 멜로즈 거리의 수많은 가게들이 속수무책으로 털리고, 건물이 불타버렸습니다. 예전처럼 사람들의 발걸음을 옮기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아쉬운 마음에 예전에 찍은 멜로즈 거리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멜로즈 애비뉴는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 관광지는 아니지만 쇼핑을 좋아하거나 붐비는 곳을 싫어한다면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은 장소입니다. 멜로즈 애..
호주, 아프리카의 보라색 벚꽃 나무라고 불리는 자카란다의 계절이 미국 캘리포니아에도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캘리포니아의 자카란다 꽃을 소개합니다. 자카란다는 애리놀다님의 글을 통해 알게 된 나무입니다. 글과 함께 올려주신 사진의 장소가 제가 살고 있는 곳과 멀지 않은 곳이라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애리놀다님 덕분에 멋진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 자카란다 꽃의 만개 시점을 궁금해하던 차에 우연히 경찰이 도난 트럭을 추적하는 뉴스가 방영됐고, 마침 자카란다 가로수가 보랏빛으로 물든 도로의 모습을 보고 '이때구나' 하고 외출 준비를 했습니다. ㅎㅎ 제가 찾은 곳은 산타 애나 SANTA ANA의 웨스트 머틀 스트리트 WEST MYRTLE STREET입니다. 길 전체가 자카란다를 가로수로 사용하고 있기..
한인마트가 없는 미국 어딘가에 살고 있나요? 찰떡 아이스가 그리울 때가 있나요? 사실 모찌 아이스크림은 미국 마트 어딜 가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거 말고! 다른 제품을 알려드릴게요. 언젠가 모찌 아이스크림 중에서 버비스가 제일 맛있다는 말을 듣고 자주 가던 마트를 뒤졌으나 팔지 않아 절망하던 차에, 홀푸드 마켓에 있다는 말을 듣고 40분이나 차를 몰고 (이 때는 미국 깡 시골에 살고 있을 때였어요.) 구매 성공. 사실 맛이 딱히 기억나지 않았는데 도시로 이사 온 후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다가 어느새 카트에 담겨 있던 버비스 아이스크림. 역시 도시에 있는 마트는 다르구나를 느끼며 버비스 모찌 아이스크림 구매 후기를 남깁니다. 미국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고 있는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