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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추천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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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4일차-선텍시티몰/부의 분수/suntec city mall/fountain of wealth/싱가포르 추천 여행 코스/싱가폴/singapore 이번에는 선텍시티몰이예요. 이곳을 찾은 이유는 부의 분수를 보기 위해서예요. 물이 미친듯이 쏟아집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물이 뿜어져 나오지만 분수 안으로 입장해서 물을 만질 수 있는 시간이 있어요. 물을 만지는 시간이 있는 이유는 오른손을 작은 분수에 담그고 시계방향으로 3바퀴 돌면 부자가 된다는 전설때문이예요. 아하! 그래서 부의 분수이구나! 짠! 터치워터 시간이 되어서 가운데 작은 분수만 빼고 물이 모두 멈췄어요. 진행요원의 안내를 받고 차례대로 입장을 합니다. 물이 멈춰 텅 비어버린 분수. 이렇게 사람들이 오른손을 담그고 부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부자되게 하소서! 싱가포르의 4일차를 정리하면서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몰에 있는 마트에서 신라면을 샀어요. 그런데 젓가락은 어쩌지? 하다가 맥도날드에서..
[싱가포르 여행] 4일차-보타닉가든/시아 홉 온 버스/싱가포르 보타닉 가는 방법/싱가포르 추천 여행 코스 4일차의 싱가포르는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힘든 곳을 갈거예요. 먼저 싱가포르 보딩패스로 할인을 받아 시아 홉 온 버스를 타고 보타닉 가든을 가기로 결정했어요. 요금은 기사님께 지불하면 됩니다. 숙소에서 가까운 푸난몰 역에서는 9시 7분에 출발한다고 해서 아침부터 서둘러 갔어요. 40여분을 달리고 달려 보타닉가든 nassim gate에 내렸어요. 여기부터 정문까지 둘러보면서 내려갈거예요. 맵 챙기기는 필수! 처음 구경한 곳은 symphony lake 로 가끔 무료로 클래식 공연을 해준다고 하니 스케쥴을 체크해보아요. ^^ 너무 더워서 난초가든을 들어가면 시원할까 싶어서 들어갔더니 실내가 아니얏! 더워요. 더워. 난초가든은 별도의 입장료가 있어요.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어요. 살짝 가식적으로 꾸며놓은 듯한 느낌..
[싱가포르 여행] 3일차-올드시티/민트뮤지엄(mint museum of toy)/싱가포르 보딩패스 할인/퍼비스 스트리트/purvis street 사진은 없지만 꽤나 작은 건물에 있는 민트뮤지엄. 골목에 들어서기 전에 표지판이 있으니 헷갈릴 염려는 없을거예요. 저같은 길치도 찾았으니까요. 냐하! 민트뮤지엄 입장료는 SD15 이지만 싱가포르 보딩 패스가 있으면 25% 할인 받을 수 있어요. 그럼 꼭대기층부터 구경해봐요. 대부분의 장난감은 이렇게 올드한 느낌의 것들이예요. (올드 시티라 그런가?) 요즘 꼬마들이 알까 싶을 정도로 오래된 캐릭터들도 있고, 그나마 아톰이나 스머프는 근래에 영화로 개봉되었기 때문에 알겠죠. 멍뭉계의 슈퍼스타 스누피님! 차이나타운에서 구경했던 틴틴도 있네요. 거기선 사진도 못찍게 했는데 여기서 실컷 찍고 가네요. 하하. 장난감계에서도 바바리맨은 있었다!! 0_0 왜 머리를 떼어둔거야? 호러물에 사용됐나? 아 당황스럽다요. 카..
[싱가포르 여행] 3일차-올드시티/세인트 앤드류스 성당/차임스/st Andrew's Cathedral/Chijmes/싱가포르 추천 여행 코스 드디어 싱가포르 3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식사는 어제 티옹바루 베이커리에 사온 크로와상으로 대충(?) 먹고 서둘러 나갑니다. 3일차는 올드시티를 둘러볼건데 급격한 체력저하와 뜻하지 않은 폭우로 인해 계획표대로 지켜지지 않았죠. -_- 게다가 그 수많은 뮤지엄을 기프트샵만 둘러보겠다고 계획했으니 바보같은 짓이였죠. 차라리 한군데만 집중적으로 볼 걸. 뭐 어쨌든 시내로 고고!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으로 갔어요. 사진 찍으면 민폐가 될 것 같은 무척이나 조용한 내부. 후딱 보고 다음으로 건너간 차임스. 이곳도 부활절 주간을 피할 순 없다! 삐약! 저녁에 더 북적거리는 곳. 술과 음식과 분위기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곳이래요. 아아~ 여기도 공사 중이야~ 원래는 수도원으로 지어진 건물이지만 현대에 와서는 레스..
[싱가포르 여행]2일차-티옹바루/books actually/40 hands/strangelet/woods in the books/티옹바루 베이커리/크로와상 힘겨운 차이나타운의 일정이 끝나고 들른 곳은 티옹바루입니다. 티옹바루 역과 떨어져 있어서 좀 걸어야 해요. ㅜ_ㅜ 팬더투어가 여기도 엄청난 코스로 짜놨더군요. 죽으라는거냐? -_- 그냥 여긴 크로와상을 사러왔다~~~~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일단 티옹 바루 로드를 쭉 타고 가다가 킴 퐁 로드로 꺽어 들어가다가 오른쪽 용 색 스트리트로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서점, 디저트, 까페들을 만날 수 있어요. books actually/strangelet/woods in the books/crateful/plain vanilla/nana&bird/40 hands 등등 들러봐야할 곳이 너무 많지만...-_- 여긴 그 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books actually입니다. 저는 사실 여기보다... Woods in..
[싱가포르 여행] 2일차-탄종 파가 로드(Tanjong Paga road)/오키드 호텔/cake spade/fluffy dessert/대만 망고 빙수/미향원/탄종 파가 맛집 이번엔 4, 5 번을 지나가는 탄종파가 로드 주변입니다. 일단 팬더투어가 일러준대로 오키드 호텔에 있는 케이크 스페이드로 찾아갑니다. 여기 두부치즈케이크가 또 그렇게 맛있다죠! 진짜 두부가 들어간게 아니라 두부처럼 부드러워서 그렇게 부른다네요. 딸기두부치즈케이크로 골라봅니다. SD 5.90 직원이 쓸데없이 포장이냐, 먹고 갈거냐 물어봐서 자리세 받나해서 그냥 포장해서 건너편 공원에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먹어보았습니다. 뭐 그래도 색깔은 예쁘네요. 뭐 부드럽기도 하고요. 근데 일부러 찾아갈만큼은 아니예요. 싱가포르에서는 똑같은 건물이 하나도 없어요. 자칫 질서없고 정신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나름 이 안에서 규칙이 존재하는 듯 보입니다. 에헴! 내가 망고빙수 드시러 오셨다! 문을 열어라! 대부분의 관광객..
[싱가포르 여행] 2일차-레드 닷 디자인 뮤지엄(Red Dot Design Museum)/차이나타운/차이나 타운 디자인 루트/탄종파가 3번 위치로 가볼까요? 멀리서도 눈에 띄는 붉은색 건물. 디자인 어워드에 수상된 작품들을 전시하는 뮤지엄이예요. 입구가 어딘지 찾지를 못해 기프트샵을 먼저 구경하는 오류를 범하고. 간신히 찾아 들어간 뮤지엄. 입장료는 일인 SD8 시간은 11:00~6:00 매달 금요일 밤에 디자인 마켓이 열린다고 하니(그때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일정을 짜도 되겠죠잉?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라 일부러 찾아갈 필요까진 없을 것 같아요. 정말 좋아하지 않는 이상. 하지만 규모가 작다고 해도 전시되어 있는 책만 자세히 봐도 시간이 꽤 걸릴거예요. 익숙한 패키지. ㅎㅎㅎ 더운 관광지에선 이런 실내에서 쉬어가는 것도 좋아요. ^^ 다시 뜨거운 밖으로 나가보아요. 흑! ㅜ.ㅜ
[싱가포르 여행] 2일차-차이나타운/안 시앙 힐 공원(Ann Siang Hill)/맥스웰 푸드센터(Maxwell Food Centre)/차이나타운 명소 맛집/통흥(Tong heng)/난양 올드커피(Nanyang Old Coffee) 이번에는 2번 근처로 갈거예요. 어쨌든 티안 혹 켕 사원을 벗어나 안 시앙 힐 로드로 진입합니다. 이곳엔 클럽 스트리트라는 거리가 있는데 이름에 걸맞게 저녁이 되면 젊은이들이 하나 둘 모여 밤문화를 즐긴다고 해요. 우린 이런 곳을 센스없이 아침에 막 가고 그랬지요. 더운데 막 또 올라가야해.에구구구. 요즘 핫하게 뜨고 있다는 뎀시힐에서 제일 인기있는 브런치 레스토랑입니다. 뎀시힐에 가기 힘들면 차이나타운에서 함 도전해 보아요. 여기도 군데군데 공사중. 드디어 도착한 맥스웰푸드센터. 한마디로 푸드코트인 셈이죠. 여기서 가장 인기있는 가게는 뭐니뭐니해도 티안 티안 하이난스 치킨 라이스입니다. 여기만 사람이 무지하게 많아서 찾기도 쉬울거예요. 가게 번호는 #01-10, 시간은 10:30~20:00 까지라네요...
[싱가포르 여행] 2일차 - 야쿤 카야 토스트/시안 혹켕 사원/티안 혹켕 사원(Thian hock keng temple) 전날의 피로를 잠과 홍삼으로 달래고 2일차의 강행군을 시작했어요. 사실 이 날이 제일 힘들었어요. 차이나타운이 그렇게 큰 건 아니지만 샅샅이 훑어보고 싶은 욕심이 커서 너무 무리하게 일정을 잡았더랬죠. 게다가 불아사 빼고는 그닥 기억에 남는 곳도 없구요. 공사도 너무 많이 해서 가려던 곳도 몇군데 못 갔구요, 없어진 가게도 있었구요. -_- 차이나타운을 방문하실거면 입장료사고 불아사보고(6) 육포사고 치킨라이스먹고(2) 건너편에서 커피마시고 디자인에 관심있다면 레드 닷 디자인 뮤지엄가는(3) 정도만 해도 될 것 같아요. 이 지도는 팬더투어의 지옥의 루트이구요, 그냥 참고만 하세요. 따라하기 금지. 1)티안 혹켕 사원 2)맥스웰푸드센터 3)레드 닷 디자인 뮤지엄 4)탄종파가로드 5)플러피 디저트 6)불아사..
[싱가포르 여행] 1일차-비보시티(vivo city) / 센토사 섬 센토사 섬이 아름다운 곳이긴 하지만 섬 안에 들어가면 섬을 볼 수 없다는 아이러니. 그러나! 센토사 섬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바로 케이블 카를 탄 곳과 멀지 않은 곳인데요. 하버프론트 역에 비보시티(비보시티라고 쓰고 바보시티라고 읽는다)라는 엔터테인먼트몰 3층에 스카이파크가 있는데 여기 뷰가 아주 좋답니다. ^^ 요래요래 센토사 섬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여기저기 조형물도 구경할 수 있구요. 앗! 올라프?? 물이 더럽긴 하지만 해가 비춰주니 또 나름 멋있어요. 그리고 비보시티에서 제일 유명한 푸드리퍼블릭입니다. 싱가포르는 곳곳에 이런 푸드코트들이 많아서 굶을 걱정은 없어요. 2013년에 푸드리퍼블릭 호커킹에 선정된 타이홍이라는 곳에서 누들을 먹고자했으나 배도 별로 안 고프고 음식을 주문하..
[싱가포르 여행] 1일차-센토사섬 스카이라이드, 멀라이언 워크 루지와 패키지로 끊은 스카이라이드를 타러갔어요. 이것 때문에 내려왔다가 올라갔다가 내려왔다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다가 또 올라갔다가...를 계속 반복...-_- 깔끔하게 이 아이를 포기하면 멀라이언워크를 통해 케이블카를 탔던 곳으로 천천히 걸어올라가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평일이라 그런가...아님 더운 낮이라서 그런가...루지를 타는 사람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멀라이언 타워로 내려와 옆길로 스윽 빠지면 멀라이언 워크를 만나게 됩니다. 스페인은 가보지 못했지만 왠지 느낌이 가우디의 작품같아 보이네요. ^^ 원래는 물이 찰랑찰랑 쓔욱쓔욱 나와야하는데 점검 중이래요. ㅜㅜ 저 멀리 아빠 멀라이언의 뒤태도 보이고. 아아~ 저 앙증맞은 입에서 물..
[싱가포르 여행] 1일차-센토사섬 실로소비치, 팔라완비치, 비치트램 마침 점심을 먹은 곳이 비치스테이션과 가까워서 다행이지요. 덥다, 더워. 이젠 한국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공차네요. 대만도 너무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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