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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지만 꽤나 작은 건물에 있는 민트뮤지엄. 골목에 들어서기 전에 표지판이 있으니 헷갈릴 염려는 없을거예요. 저같은 길치도 찾았으니까요. 냐하! 민트뮤지엄 입장료는 SD15 이지만 싱가포르 보딩 패스가 있으면 25% 할인 받을 수 있어요. 그럼 꼭대기층부터 구경해봐요. 대부분의 장난감은 이렇게 올드한 느낌의 것들이예요. (올드 시티라 그런가?)
요즘 꼬마들이 알까 싶을 정도로 오래된 캐릭터들도 있고, 그나마 아톰이나 스머프는 근래에 영화로 개봉되었기 때문에 알겠죠.
멍뭉계의 슈퍼스타 스누피님!
차이나타운에서 구경했던 틴틴도 있네요. 거기선 사진도 못찍게 했는데 여기서 실컷 찍고 가네요. 하하.
장난감계에서도 바바리맨은 있었다!! 0_0
왜 머리를 떼어둔거야? 호러물에 사용됐나? 아 당황스럽다요.
카메라를 의식하는 인형도 있네요. 싫오??
팬더! 팬더! 팬더! 팬더투어 사장님 우리 엄마! 꼬질꼬질! 안 씻어서 우리 엄마랑 똑가...퍽!!!윽!!!
이 요상한 캐릭터는 무엇이더냐!
몇년도 바비? 오래됐나? 겨털을 안 밀었네. 앗! 그게 아닌가? 0ㅇ0
동생아!!
유세윤??
난감할 정도로 오래된 장난감들이 많았지만 (그래서 곰대가리가 떨어진걸까요?) 내용물이 알차고 재밌게 구경했어요. 그럼 이제 밥 먹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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