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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

[싱가포르 여행] 3일차-올드 시티/사브어/저렴하고 유명한 프랑스 레스토랑/캣 소크라테스/오리고기 파스타 /올드시티 가볼만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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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뮤지엄 근처에 있는 퍼비스 스트리트에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 맛집들이 몰려있어요. 대부분 점심시간에 맞춰 문을 여니 너무 일찍 가지 마세요. 사브어는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있는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늘 자리가 꽉 차있다고 해요. 그래서 12시 전에 도착. 문은 이미 열려있고 미리 들어가게 해주네요.

영업시간>

월~토 12:00~2:15/5:00~9:15

일 6:00~9:00

 

이때만 해도 몇팀 없었는데 순식간에 꽉 차버렸어요. 

 

 

여기에 체크해서 웨이터분에게 주면 됩니다.

 

 

 

덕 콩핏. 오리다리요리예요.

 

 

이 집에서 제일 유명한 사브어 파스타. 소면을 돌돌 말아놓은 듯한 비주얼에(포크에 끼워서 한입에 다 털어넣을 뻔) 짭쪼름한 간장 국수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쨌든 신기한 맛. 둘 다 양이 적었지만 나름 든든하게 돌아다녔어요. 

 

그리고 향한 곳은 어딘가에서 본 팬시 문구점 캣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라는 고양이가 살고 있대요. ㅎ 고양이 덕후는 여길 꼭 들러봐야하지요. 브라스바사 컴플렉스 2층 25호예요. 봤어요, 봤어! 고양이! 이 아이가 소크라테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고양이가 가게 안을 유유히 돌아다니고 있네요. 

 

아쉽지만 가게 내부는 촬영금지. 힝.

 

 

 

 

 

고양이와 더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어찌나 비싸게 구시는지. 하! 그리고 우리에겐 소화해야 할 일정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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