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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

[싱가포르 여행] 3일차-올드시티/싱가포르 아트 뮤지엄/Singapore art museum/께끼/KKI Sweet/아트 스쿨/일본식 케이크 까페/싱가포르 추천 디저트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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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핥기식의 뮤지엄 관광시작합니다. 올드시티의 건물들만 봐도 하루가 다 간다고 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다고 하는데 건물들만 보고 다니면 저처럼 평범한 병아...아니...사람들은 너무 지루할 것 같아요. 꼭 가고 싶은 뮤지엄만 골라서 전시도 보고 기프트샵도 구경하고 건물도 둘러보고 꼭 그렇게 하길 바래요. 여기는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입니다.

 

 

 

 

사진 찍는 것도 상당히 귀찮아했던 기억이...-_-

 

 

건물이 멋있고 훌륭하다는 건 인정하지만 팬더투어가 일러준 일정대로 하는 건 난 반댈세!

 

 

그러다가 후다닥 넘어온 디저트 까페. 일본식 디저트를 파는 까페로 원래는 차이나 타운에 있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이곳으로 옮겨왔더군요. 들르기 전에 체크는 기본!

 

옆에는 소품샵도 있고 구경하기 꽤나 재미있어요. 

 

하지만 난 너무 덥고 당이 떨어졌으니 일단 카페인과 당을 섭취해 주겠어요.

 

무언가 엄청 아기자기하고 심플하지만 저거 먹고 배부르진 않겠죠?

 

 

커피와 작은 케이크를 주문하고 까페를 둘러봅니다. 곳곳에 이렇게 소품들을 팔고 있어요. 일본 스시집에서 많이 본 듯한...

 

 

 

 

 

예쁘기는 하지만 제대로 꽂힐까 싶은 포크.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산해서 쉬었다 가기 정말 좋은 곳이예요.

 

 

 

 

 

크레마라고 하지만 누구는 단순히 커피기름이라고 말하는... 어쨌든 그게 듬뿍.

 

케이크.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야들야들, 부들부들. 하지만 배는 안 불러요. ㅎ

 

이제 좀 쉬었으니 다시 뮤지엄 건물 구경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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