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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

[싱가포르 여행] 2일차-차이나타운/불아사용회원(Buddha tooth relic temples museum)/차이나타운 가볼만 한 곳 명소/smith street/temple street/pagoda street/차이나타운 포인트 몰/미향원(Mei heong yuen)/스리마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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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에 위치한 불아사용회원을 갈 차례인가요? 하아;;; 덥다;;; 6번을 보고 나서 smith street를 지나 temple street, pagoda street를 구경하고 차이나타운 포인트몰에 잠깐 들르면 차이나타운 일정은 끝이예요. 야호!! 차이나타운 랜드마크답게 거대한 자태를 자랑합니다. 불아사는 부처님 치아사리를 모셔둔 곳으로 이 사리가 진짜네, 가짜네 말이 많지만 어쨌든 그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절이름도 그래서 불아사.

 

이 곳도 짧은 바지나 민소매를 입고는 들어갈 수 없어요. 입구에 스카프같은 게 비치되어 있으니 그걸 두르고 들어가면 됩니다.

 

 

 

먼저 옥상정원으로 갔어요.

 

여기서 꼭 해봐야 하는 것. 부처님 기도바퀴라고 하네요.

 

 

바퀴를 돌리면 불교경전을 모두 읽은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선 기도발이 세기로 유명한 북한산 도선사에 이런 기도바퀴가 있는 걸 봤지용.

 

한번 돌려봅시다. 횟수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보통 세바퀴를 돌린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생...기게...

 

 

 

이날은 법회가 있던 날이였나봐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이건 끝난 뒤 위에서 찍은...방해하면 안되니까요. 한국에서처럼 스님들이 염불만 외우는게 아니라...음...챈트라고 하나요? 음악과 함께 리듬에 맞춰 노래처럼 외우시더라구요. 아빠는 그거에 살짝 감동. 또 듣고싶다고 하시네요. ㅎ

 

팬더투어 먹방일정에 속아(?)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밥하나 사먹었어요. 스미스 (아님 템플스트리트? 잘 기억이...) 스트리트 전체가 이런 푸드스트리트의 형태를 갖고 있어요. 먹고 싶은게 많긴 했지만...

 

그냥 간단하게 작은 덮밥 하나 먹었어요.

 

이 거리는 기념품들을 파는 가게들로 즐비해있어요. 저렴하게 기념품을 사고 싶다면 이 곳에서 구입하는 것도 좋을거예요.

 

 

여기도 곳곳에 공사 중. ㅜ_ㅜ

 

틴틴 콜렉션샵.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가격도 어마무시. 0 _ 0

 

파고다 스트리트에 있는 육포전문점 림치관으로 향해보아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지금은 이 자리에 없더라구요. 가기 전에 홈페이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관광객들은 림치관말고 비첸향을 많이 가는데 이건 한국에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림치관으로 갔어요.

 

소세지처럼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육포. 니얌!

 

 

가장 기본맛으로 300g 구입했어요. 가격은 SD15. 한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아주 잘 먹었어요. 히힛. (물론 맥주와 함께)

 

 

차이나타운 포인트몰에서 사고 싶은게 있었는데 롱런티라는 브랜드에서 공부홍차를 사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문을 닫...-_- 그래서 다음장소인 티옹바루로 향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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