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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뮤지엄 옆에 옹기종기 건물들이 모여있는 작고 특별한 공간이 있는데 bluff view art district 라고 합니다.
사람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강가 옆에 있어서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죠.
하지만 더우면 그것도 말짱 꽝. ㅎㅎ
날은 더운데 그늘이 없어서 산책이 점점 힘들어집니다. 리버 갤러리 가든인 이 곳에서 작은 맵을 얻어서 구경해 봅니다.
이 구역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렘브란트 커피집인 것 같은데 제가 잘못 찾았을까요? -_- 문을 닫았어요. 그냥 로스팅만 하는 곳인가? 잘 모르겠어요. 윗층인가? 잘 모르겠어요. 잉.
너무 더워서 정신이도 나가고 몸뚱이도 너무 힘들어서 집으로 서둘러 돌아갔어요. 백숙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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