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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5월 26일
헌츠빌 ”
이 작고 아무 것도 없을 것만 같은 시골 앨라배마에도 핫 에어 벌룬 페스티발이 있다고 해서 4시간 정도 떨어진 헌츠빌에 갔어요. 아침에 하는 행사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서 저녁 시간을 노려봤어요.
http://www.alabamajubilee.net/
저녁 행사 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구글 리뷰에서 빙수의 자태를 뽐내는 사진 한 장에 속아 다운타운에 있는 까페를 갔어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간건데 좀 멋져보임.
그 빙수처럼 생긴 건 아사이 볼이였어요. 이런 건 처음 먹어보는데...빙수는 아니였지만 나름 괜찮은 맛이네요. 새로운 도전!
근처에 공원같은 게 있는 거 같아서 가보기로 했어요. 여기 헌츠빌도 시골일거라고 생각하고 별 기대를 안했는데 완전 세련미 뿜뿜. 어번만큼 시골인 곳은 정녕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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