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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번에 살다보면 애틀란타 정도도 꽤나 좋은 도시로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뉴저지에 살 때 조지아를 놀러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런 시골이 있다니?!' 라고 놀란 기억이 있네요. -_-) 애틀란타를 가는 주된 이유는 한인마트에서 장을 보기 위해서 인데요, 갈 때마다 장만 보고 오기 조금 아쉬운 분들을 위해 (사실 장만 보고 와도 시간이 빠듯하긴 하지만요.) 소개할 곳이 하나 있어요. 뉴욕 첼시마켓 느낌이 사알~짝 나는 폰스 시티 마켓이예요.
미국에서는 폐건물을 이렇게 힙한 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요즘 트렌드인가요?
꼭대기로 올라가는 입장료를 받네요. 저는 그냥 패스.
건물 안으로 고고.
중간에는 이층으로 올라가는 어지러운 계단도 있지요.
밖으로 나갈 수도 있어요.
하이라인하고 비슷한 장소이지만 굉장히 짧다는...ㅎ
피아노를 연주하는 귀여운 커플. ^^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일층으로 가요.
애틀란타에 들를 일이 있다면 시간내서 여기서 밥도 먹고 커피도 한 잔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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