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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있는 브로드 웨이는 내슈빌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예요.
이 거리는 수많은 라이브 바들이 있는데 앉아서 즐기는 사람도 있는 반면 이렇게 테라스에 기대서 그들 나름대로 자유롭게 즐기고 있어요.
거리를 걷다보면 라디오 채널을 돌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음악은 나를 춤추게 한다, 아싸~ 바에 들어가려면 먼저 ID 체크를 합니다.
도장을 콩 찍어주면 입장 가능.
나중에 다시 한번 갈 기회가 생기면 술도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라이브 바를 제대로 즐기고 싶어요. 이 날은 그냥 분위기만 슬쩍 느끼고 나왔어요.
내슈빌 다운타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인 움직이는 부어라 마셔라 입니다. 단체로 놀러가거나 할 때 이용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여긴 여자 버전. ㅎ
세상에서 제일 긴 보행자 다리 중 하나인 john seigenthaler pedestrian bridge 도 걸어봤어요.
내슈빌에서 제일 유명한 배트맨 건물.
이 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전 잘못 탔다가 이상한 곳까지 씽씽. -_-
매달 첫번째 토요일은 UNION STREET & CHURCH STREET 사이 5TH AVE N 에 있는 갤러리들이 무료로 오픈을 하는 날이예요. 간만의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서 방문했지요.
사실 별건 없어요. 갤러리도 많지 않고, 선뜻 들어가기 어색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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