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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9월 1일 ”
곰배님이 멤피스에서는 제일 유명한 볼거리 라면서 여행일정표에 추가한 피라미드 건물을 갔어요. 멀리서 이미 존재감을 뿜뿜하고 있어요.
두둥.
사실 아웃도어 제품을 파는 상점인데, 전망대도 있고 식당도 있고, 볼거리도 있더라구요.
처음에 들어가면 낚시용품들이 널려있어요. 우리 낚인거야?
좀 더 안으로 들어오면 기념품도 팔고,
볼거리가 점점 많아져요.
작은 수조도 있고, 실내연못도 있고,
엄청 큰 물고기도 돌아댕겨요. 0-0 심지어 악어도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 겸 식당이 있어요.
이층까지 알뜰하게 구경하고
전망대로 올라갔어요.
옥상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추면 식당과 연결되는데
눈치보지 말고 그냥 밖으로 나가면 되요.
미국의 대부분이 그렇듯 큰 건물이 많이 없어서 이런 탁 트인 느낌이 너무 좋네요. ^^
살짝 비칠랑 말랑한 바닥은 너무 무서버요. -_-
무서웠지만 바닥도 한번 찍어봤어요. 나 잘 잡고 있죠, 곰배님?
노른자땅에는 역시나 비싸보이는 집들이 있구요.
처음 입구와 반대로 나와서 사진 한번 찍어주고 이제 블루스를 느끼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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