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merica/Illinois

[미국 여행] 시카고 - 인텔리젠시아/시카고 다운타운/시카고 컬쳐럴 센터/루크스 랍스터/랍스터롤은 진리/시카고 극장/luke's lobster/marina city/chicago theater/chicago cultural center/intelligentsia

반응형

 

꼭 가봐야하는 미국 3대 커피 중 하나인 인텔리젠시아 본점이 시카고에 있지요. 다른 두 개의 매장도 링크를 따라 구경해 보세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접근성 좋은 블루보틀은 어디? 역사적인 페리빌딩으로! FERRY BUILDING

샌프란시스코는 블루보틀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그래서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사람들은 블루보틀에 가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관광지 주변에서 블루보틀을 찾

isllee.tistory.com

 

[미국 여행] 포틀랜드/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미국 3대 커피/스텀프타운 커피/stumptown coffee/스텀

발자국 날짜 : 2014년 7월 19일 미국의 3대 커피. 블루보틀, 스텀프타운, 인텔리젠시아라고 하는데요,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블루보틀을 가봤고 (본점이 있는 도시이지만 본점을 간 것은 아님.) 여기

isllee.tistory.com

 

미국 3대 커피는 이로써 모두 정복(한 거 맞냐?)했지만 세 군데 모두 본점을 방문한 것은 아니라서 너무 아쉽군요. 여긴 사실 가는 길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점으로 들어간거라 매장도 꽤 작았어요. (그냥 보이길래 들어간거라 주소를 몰라요.) 무난하게 아이스 커피를 시켰으나 싫어하는 신 맛 커피. 붸에. 

 

 

즐비해 있는 원두들 중 하나를 살까 고민을 했는데 신 맛을 고르게 될까봐 그냥 소심 모드로 구경만 했어요. 냄새도 킁킁 맡아보고. 그러다 직원이 쫒아오고. 음마야~

 

 

 

다시 힘을 내어 시내를 돌아다녀 보지만 너무 너무 더운 거. 그러다가 발견한 시카고 컬쳐럴 센터. 마침 더웠는데 잘 되었지요. ㅎ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라구요. 

 

여기선 뭐 딱히 한 건 없어요. 이 건물 자체가 돔이나 모자이크 등등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것만 둘러보고 나왔어요. 물론 앉아서 에어컨 바람도 좀 쐬고.

 

 

 

 

나 시카고에 왔어요 라고 인증샷 남기기 좋은 시카고 극장 현판이예요. 이것도 밤에 봤으면 좋았을텐데. 나는 밤을 무서워하는 쫄보.

 

일명 시카고 루프라고 불리는 강 남쪽은 거리 곳곳에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이 있어요. 이건 누가봐도 피카소. 

 

일명 옥수수 건물로 불리는 마리나 시티예요. 차들이 다들 후방 주차를 했는데 무서워보이더군요.

 

리버워크를 따라 걸으면서

 

 

제가 먹을 음식을 사러갑니다. 나만 먹을거야. 나만!

 

체인이긴 하지만 랍스터롤이 맛있다고 하여서

 

어휴 오지게 비싼 16달러 짜리 랍스터 롤을 포장해갑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먹으려고 열었는데 음청 작아서 먹으면서 울었다는 슬픈 전설이...ㅜ-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