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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날짜 : 2014년 7월 19일
미국의 3대 커피. 블루보틀, 스텀프타운, 인텔리젠시아라고 하는데요,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블루보틀을 가봤고 (본점이 있는 도시이지만 본점을 간 것은 아님.) 여기 포틀랜드는 스텀프타운의 시초라고 하니 가봐야겠죠. (역시나 본점은 아님)
샌프란시스코에서 접근성 좋은 블루보틀은 어디? 역사적인 페리빌딩으로! FERRY BUILDING
샌프란시스코는 블루보틀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그래서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사람들은 블루보틀에 가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관광지 주변에서 블루보틀을 찾
isllee.tistory.com
잘못 찍은 사진인데 왠지 분위기 있어 보임. ㅎㅎ
원래대로 찍으면 이런...
일단 메뉴를 읽는 척 합니다. 저는 커피의 K 아! C 도 모르기 때문에 무난하게 라떼를 시킵니다.
아! 여기는 콜드브루 커피가 유명하대요. 하지만 난 그냥 라떼먹을 거야.
뭔가 힙스터스러운 언니가 커피를 만들어줍니다.
요래요래 저어주면 라떼가 완성. 내꺼다!
멍멍이 간식도 잊지 말아요.
미국 3대 커피 중에 2개는 정복했어요! (뭘 정복했다는거냐? -_- 라떼만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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