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물 외관에서부터 무엇을 파는지 완전 완전 티를 내고 있는 Yolk 에 왔어요.
브런치의 대표적인 메뉴인 프렌치 토스트와 (과일이 많아서 완전 좋음)
팬케이크를 먹어봅니다.
정말 작고 비싼 자몽 주스를 하나 시켰는데 토종 입맛인 저에게 프렌치 토스트는 너무 느끼한 음식이라서 이게 꼭 필요했어요.
그리고 다음 날 갔던 와일드베리입니다. 여기는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북적북적.
또다시 브런치의 대명사의 프렌치 토스트와 (이 메뉴는 요크가 훨씬 괜찮네요.)
저는 이번엔 오믈렛을 시켰어요. 사이드로 팬케이크까지 주네요. 저는 여태까지 팬케이크에 얹어진 정체 모를 하얀 크림 같은 게 생크림인 줄 알...-_-;; 버터라니! ㅜㅜ
핫 소스까지 있어서 조금이라도 느끼하다 싶으면 훅훅 뿌려서 먹으면 돼요.
야채도 들어가서 그런지 전날 먹은 음식보다는 좀 괜찮네요. 역시 나에겐 오믈렛인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