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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San Diego

[미국여행] 샌디에고 - 코로나도 섬 (Coron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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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날짜 2013년 8월 31일

이날의 마지막 장소인 코로나도 섬입니다. 해가 뉘엿뉘엿 저물때 도착해서 아무것도 못하겠거니 하면서 아쉬웠했는데 석양이 드리워진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안정이...

일단 빡센 일정으로 지친 몸을 잠시 별다방에서 추스리고. 으어어어어. 나에게 카페인을 달라.



이곳의 랜드마크인 호텔 델 코로나도 앞의 바다를 구경하러 갑니다.


희한한 모래언덕같은게 있는데 왜 있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고...-_- 그저 모래가 너무 부드러워서 감탄을 했더랬죠.



캘리포니아에서 제일 오랜된 목조건물인 호텔 델 코로나도.














호텔앞에서는 프라이빗파티가 준비중인가봐요.







날도 어두워지고 마침 카메라 배터리가 운명하시는 바람에 호텔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어요. 나중에 꼭 다시 와서 물놀이도 하고 호텔구경도 좀 더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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