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날짜 : 2014년 9월 27일
9월 말에도 더운 캘리포니아. 아, 더워. 샌디에고로 향합니다! 꺅! 그 전에 배를 채워보아요. 브런치로 유명한 더 코티지 레스토랑입니다. 역시나 명성에 맞게 30분정도 기다려야합니다.
과일이 듬뿍 올라간 프렌치 토스트.
스페셜 메뉴 중에 있던 베네딕트. 센스있게 두 접시로 나눠줬어요. ^^ 엄지 척! 자신있게 추천하는 식당입니다. 맛있어.
샌디에이고 브런치 맛집 브렉퍼스트 리퍼블릭 Breakfast Republic
동네만 전전하길 수개월. 예전 회사 동료분이 샌디에이고로 출장을 왔다며, 한번 보자는 얘기에 저(라고 쓰고 혹이라고 읽는다.)도 따라나섰어요. 비행 탑승 시간 때문에 오전에만 시간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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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라호야 코브가 있어서 걸어서 구경하기로 합니다.
코브 한 켠에는 냄새나는 아이들도 자리잡고 있어요. 킁킁
역시나 아름다운 명소답게 웨딩촬영 중입니다.
이런 지형을 뭐라고 하나요? 그냥 침식층이라고 하나요? 어쨌든 뭔가 신기하게 빈대떡을 한장 한장 쌓아올린 듯. 하지만 엄청 미끄러워요.
9월 바다에 들어가도 이들에겐 춥지 않은 캘리포니아. (하지만 저는 물이 차가워서 한 여름에도 안 들어가요. -_-)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샌디에고의 라호야 코브, 라호야 비치. 9월이 가기 전에 함 댕겨오세요.
샌디에이고 관광 명소, 라 호야 코브 La Jolla Cove
샌디에이고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겐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라호야 코브. 깊이를 알 수 없는 검푸른 색의 바다와 수많은 야생동물이 주변을 가득 채운, 자주 가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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