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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ew Mexico

[미국 여행] 뉴멕시코 3일차 - 벌룬 뮤지엄/앨버커키 벌룬 피에스타/앨버커키 핫에어벌룬 페스티발/산타페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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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룬 페스티발을 가지 못하는 대신 선택한 벌룬 뮤지엄을 소개할게요.


입장하자마자 나이가 지긋하신 할아버지가 안내를 해주십니다. 앨버커키는 전반적으로 어르신들이 많은 것 같아요.

어쨌든 뮤지엄의 첫 인상은 '매우 좋음' 



페스티발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이렇게 달래봅니다. 



이건 판매했으면 좋겠다. ㅜㅜ




여긴 무슨 강당인 것 같은데 전체가 마이크가 달린 듯 소리가 웅웅거림.



앨버커키 벌룬 피에스타에서는 동그란 풍선말고 독특한 형태의 풍선도 꽤 볼 수 있나봐요.  





기프트샵도 꽤 괜찮음.


하지만 전반적으로 사람이 너무 없어서 운영이 잘 될까 싶은 그런 오지랖을 한번 떨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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