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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ew Mexico

[미국 여행] 뉴멕시코 4일차 - 드디어 산타페 santafe/조지아오키프/바실리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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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의 마지막 여행지인 자동차 이름으로 유명한 산타페에 도착했어요. 사실 산타페도 산타 바바라 만큼이나 이름이 예뻐서 기대가 컸지요. 하지만 앨버커키를 먼저 둘러봐서 그럴까요? 똑같은 어도비 형식의 건축물과 스트릿 마켓 등등 이미 본 듯한 느낌이 강했지요. 



이 곳은 대부분의 인생을 산타페에서 보낸 대표적인 여류 화가인 조지아 오키프 뮤지엄이에요. 꽃이나 자연, 동물의 뼈 등을 확대해서 그린 그림들이 유명해요. 







규모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고 비슷한 그림이 반복되다 보니 사실 조금 지루한 면도 없지않아 있었어요. 그리고 소박한 기프트 샵.



슬슬 걸어서 바실리카 대성당으로 갔어요.



최초의 인디언 성직자라고 하네요.



이 곳은 스테인드 글라스가 엄청 멋져요. 요렇게.




왠지 성스러운 느낌이 팍팍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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