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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7월 3일 ”
오전에 앤텔로프 캐니언을 다녀오니 오후에 시간이 많이 남더라구요. 이 날은 이 근처에서 묵기로 해서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방문하게 된 글렌 캐니언 댐입니다.
비지터 센터 안에도 구경하고.
저는 댐보다는 호수가 너무 좋았어요. 댐으로 인해 만들어진 인공 호수라서 환경면에서 말이 많긴 하지만 너무 멋진걸요.
후버댐은 가보지 못했지만 댐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떠나려고 할 때 딱 마주친 이 풍경때문에 호수 구경을 하고 싶어졌어요. 좋아, 어차피 시간도 많은데 구경가기로 했어요. 그 전에 댐을 멀리서 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여기는 너무 가까워서 댐을 한 눈에 다 보기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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