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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7월 5일 ”
저희는 과일 귀신입니다. 급고백. -_- 덥고 건조한 곳을 여행하다보니 과일 생각이 너무 간절했어요. 그래서 세도나 시내에 있는 홀푸드에서 수박 반 통을 사서 우적우적 처, 아니, 퍼 먹었어요.
차 안에서 이런 풍경을 보면서 말이죠. 캬아~
수분을 보충하고 힘을 내서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어요.
여기에 구경 재미가 쏠쏠한 가게들이 몰려있어요.
애리조나에서 만들었다고 엄청 강조하죠. ㅎ
시내에선 스누피 락을 볼 수 있어요. 게슴츠레 봐야 스누피 같음.
날은 너무 더워서 힘이 들 때 이런 풍경이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가만히 바람을 느끼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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