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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날짜 : 2014년 7월 19일
참고로 이 곳은 꼭 대중교통을 이용하던지, 차를 끌고 가던지 해야만 합니다. 지도 상에서 보면 "으흠~ 걸어가도 되겠군" 이라는 헛된 꿈을 꾸게 됩니다. 하지만 속지 마세요. 가파른 언덕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뭐 그래도 고생한 뒤에 장미를 보면 더 아름답고 천국 같아 보이겠죠. 하지만 속은 겁니다. 힘들어요. 하지마세요. -_-
정류장도 곳곳에 있고 표 자판기도 있으니 구매하는데 어려움은 없을테고 길은 구글 검색하면 다 나와요.
장미가 만개한 달이 아니라서 살짝 불안했는데 꽤 많은 꽃들을 볼 수 있었고, 의외의 이벤트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으로 하프 소리를 라이브로 들었네요. 띠로로로롱~
꽃이 너무 예뻐서 아저씨도 즐거워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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