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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Maine

[미국여행] Maine - Portland Head Ligh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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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Shore Road, Cape Elizabeth, ME 


Lobster Shack Restaurant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날이 아직 흐리고 많이 추워요. 저쪽에 노부부가 다정히 바다를 바라보고 있네요. 정말 부러운 광경이예요. 저도 나이들어도 신랑이랑 좋은 곳, 맛있는 곳 다니고 싶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_-;;



무료이긴 하지만 도네이션도 감사히 받고 있어요. 도네이션은 항상 기분 좋게. 아하하;;


기프트샵인데 오픈을 안 했네요. 아쉽다.



이렇게 살짝 경사지고 좁고 한적한 길을 보면 한없이 달리고 싶어요. 마치 동네 바보처럼.


미국에서 유명하다는 몇 군데의 등대를 가봤지만 저는 여기가 최고인 것 같아요. 건물도 너무 예쁘지만 풍경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오드리와 드류의 웨딩이 있대요. ㅋㅋㅋ 마치 아는 사람인 양


올라가긴 했지만 사람들 모습을 찍기엔 너무 소심해서 후다닥 이것만 찍고 나왔네요.


그럼 지금부터 여러 각도에서 찍은 등대모습을 보아요.




이쪽이 대박 포토존!


메인주에는 랍스터만 있는게 아니예요. 이렇게 멋진 자연과 구조물을 볼 수 있답니다. 메인을 간다면 여기는 빼먹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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