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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Los Angeles

[미국여행] LA - Venice ca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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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ot Kinney 가 베니스를 본따 만든 곳으로 처음 만들었을 때보다는 규모가 많이 줄어들었다네요. 집집마다 작은 배가 주차(?)되어 있고 이웃 집으로 놀러갈 때의 이동수단이 된다고 합니다. 네네 알아요. 이곳 집값이 무지하게 비싸다는거.



고요한 물위에 오리 군단이 출동했습니다.


분명 뭔가를 촬영하는거 같은데 도대체 누군지 모르겠네요. -_-





할로윈이 지난지 얼마되지 않은 날 가서 그런지 아직도 장식이 많이 남아있네요.







사람과 동물 모두를 감상에 젖게 만드는 곳인가봅니다. ㅎㅎ


반면 우리 꼬리는 감성 따위는 멍뭉이나 주라지! 아! 니가 멍뭉이지.



수로 옆으로 자리잡고 있는 집들은 부자들이 하나씩 갖고 있는 별장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멍뭉아, 어딜 그렇게 급하게 가니?  마려워? 화장실 


LA에 살면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꽃이예요. 동네 어딜 가도 흔하게 보는 아이. 근데 너 이름이 뭐니?


엇! 고냥이다!


어어? 너 왜 와?


 고냥이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가 


두둥. 두둥.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둥. 잔잔한 이곳에


쫜! 보트타고 어디가시나요?


아래는 크리스마스때 방문한 사진들입니다. 할로윈 장식이 많이 있었던 기억이 나서 크리스마스때도 화려한 모습을 기대했는데 사실...우리 동네 크리스마스장식이 더 화려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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