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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San Diego

샌디에이고에서 무조건 가야하는 타코집, 더 타코 스탠드 The Taco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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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멕시코와 근접해 있는 이유로 멕시칸 레스토랑이 굉장히 많아요. 그중에서도 타코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수많은 타코 집 중에 여기는 꼭 가봐야 한다고 추천받았던 더 타코 스탠드 The Taco Stand를 소개합니다.


<샌디에이고에서 무조건 가야 하는 타코 집, 더 타코 스탠드 The Taco Stand>

 

주소 642 S Coast Hwy 101, Encinitas, CA 92024

영업시간 매일 10:00~10:00

더 타코 스탠드는 샌디에이고에 여러 개 지점이 있어요. 저는 엔시니타스 Encinitas 지점으로 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계산대가 보이는데 여기서 주문하면 됩니다. 타코는 한 개에 $3~$5 정도이고, 부리토는 $6~$10 정도입니다.

각종 소스는 왼편 아저씨가 있는 곳에서 마음대로 가져가면 됩니다. 

야외석. 햇볕에 타버리기 싫으면 실내에서 드세용. 

타코가 마치 마끼처럼 말려서 나왔어요. 먹기 편하게 말이죠. 왼쪽은 카르네 아사다(소고기) Carne Asada , 오른쪽은 카마론(새우) Camaron 타코예요. 소고기는 담백하고, 새우는 풍성한 재료만큼 맛도 진해서 소고기보다 짜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카르네 아사다 타코는 꼭 드셔 보시라 말하고 싶네요. ^-^

곰배님이 시킨 캘리포니아 부리토. 앵거스 비프와 치즈, 감자튀김, 과카몰리, 토마토 등이 들어가 있어요.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ㅎ 전 개인적으로 새우 부리토도 맛있었어요. 

 

 

더 타코 스탠드는 저도 이미 3번 이상은 갔어요. 샌디에이고에서 특별하게 먹고 싶은 게 생각나지 않는다면 더 타코 스탠드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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