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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Texas

[오스틴 생활] 텍사스 오스틴 UT Austin/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blanton museum of art/오스틴 대학교 뮤지엄/랜드마크/Littlefield Fountain/시계탑/UT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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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의 오스틴 생활을 정리하고 떠나기 전 날 찾아간 오스틴 대학교입니다. 학교보다는 아트 뮤지엄을 가는 게 목적이지요. 이 곳은 매주 목요일은 무료 입장할 수 있어요.

 

뮤지엄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이것도 작품 중 하나라고 합디다.

 

건물 내부도 특이하고 대학교에 딸려있는 그냥 그런 뮤지엄이 아닌 것 같아요. 

 

왠지 색감이 좋아서 자꾸만 찍게 됨.

 

 

 

 

 

 

 

 

 

 

 

 

 

 

 

바닥에 있는 것은 1센트 동전들로 사람들은 커튼 안으로 들어가서 이걸 만지기도 하더라구요. 난 좀 그렇던데. -_-

 

 

 

 

점심이 가까워져서 뮤지엄에 있는 까페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로 했어요.

 

일단, 생각보다 맛있어요.

 

요 새우타코 정말 맛있어요.

 

 

뮤지엄 건물 밖에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안에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예요.

 

 

 

 

 

오스틴 대학의 랜드 마크인 시계탑을 분수와 함께 찍어주고.

 

 

예전에 어떤 놈이 탑 꼭대기에서 총을 쐈더랬죠. -_-

 

 

이제 오스틴의 추억은 이번 포스팅을 끝으로 바이바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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