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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Texas

[오스틴 생활] 오스틴 맛집/오스틴 차이나 타운/딤섬 아우어/차이니스 레스토랑/딤섬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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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에 온 첫날 저녁을 먹으러 갔던 곳은 딤섬을 파는 곳이였어요. 

 

차이나 타운이 꽤 크게 조성되어 있더라구요.

 

딤섬도 물론 시켰지만 메뉴판 맨 앞에 랍스터 두마리 들어간 요리가 저를 유혹하지 뭡니까. -_- 갑각류 킬러인 제가 이걸 그냥 넘길 수가 없지요. 다 먹어주겠어. 쪽쪽.

 

우연히 주말에 갔다가 딤섬 아우어, 사진으로만 보던 직원들이 딤섬 카트 끌고 다니면서 집어서 먹는 그런 거!! 있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사람도 무지하게 많음. 막 우리한테 중국말 쓰고. 

 

원래 이 자리는 저녁시간엔 오픈이 되지만 주말 딤섬 아우어는 사진 상 오른쪽 더 큰 홀에서 진행됩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일단 차이니스 브로콜리를 받아들고 먹기 시작합니다. 

 

 

 

 

 

에그타르트는 따끈따끈한게 정말 맛있어요. 근데 왜 3개인거냐? 먹다가 싸우라는거냐? 딤섬이 싸다고 막 집어올렸더니 가격이 오히려 더 많이 나왔네요.

 

추천! 딤섬 좋아하면 꼭 가야할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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