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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Massachusetts

[미국여행] 보스턴 - Public garden / Boston com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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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ury Street을 따라 걸으니 저절로 퍼블릭 가든에 도착했다. 보스턴의 명물인 덕투어. 이것도 일정에 넣을까 했지만 천천히 즐기면서 보고 싶어서 뺐다. 가격도 비싼 편이고 과연 좋은 코스인지 의심도 들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오리.


공원 가운데에 있는 이 호수에서 스완보트를 타면 된다. 마치 대학 다닐 때 학교에 있던 호수랑 비슷한 느낌.


한 장에 2.75불인 스완보트 패스


카누처럼 생긴 배 두개를 붙여 그 위에 판자를 올리고 의자를 얹은 보트


맨 뒤에서 직원이 열나게 페달을 밟으면 배가 움직인다. 


육덕진 내 팔뚝


백조가 있긴 있다.



아무데나 앉아서 노닥거리고 책도 읽는 모습이 참 여유로워 보인다.







물이 엄청 마시고 싶어 안달이 난 사자느님. ㅋㅋㅋ


묘기연습하는 아이들. 그나저나 저 아가씨 배가…꼭 나 같군...


보스턴 커먼에 있는 개구리 연못. 아이들은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에 정신이 팔려있다.


아이들을 올챙이에 비유한 듯한 이름의 어린이 놀이터



천천히 돌아다녀도 힘든건 마찬가지다. 헥헥.


보스턴커먼의 입구 맞은편.


여기서부터 프리덤 트레일의 시작이다. 출발! 하지만 난 저 빨간벽돌을 따라가진 않을거야. 너무 힘드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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