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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날짜 : 2014년 7월 17일
시애틀을 떠나기 전에 퍼블릭 마켓 구경을 했어요.
워싱턴은 레이니어 체리가 유명하대요. 마켓에서 꼭 사 드세요.
시애틀의 나름 유명했던 gum wall로 가는 길.
거리에 들어서면 특유의 달큰한 냄새가 나요.
알록달록 신기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사실 조금 더럽긴 해요. 하지만 이젠 이것도 그냥 추억이 되었어요. 지금은 이 벽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마 다시 부활하지 않을까요? 여기도 처음엔 누군가의 장난으로 시작했으니까요.
여전히 사람 많은 스타벅스 1호점.
피로슈키피로슈키 라고 읽는건가? 어쨌든 여기 빵이 맛있다고 하여 연어 뭐시기를 샀는데 전 맛있게 먹었어요. 얌. 가끔 생각나는 피로슈키피로슈키
여기서 크램 차우더 하나 호록 먹고
암트랙을 타고 포틀랜드로 갈거예요. 유후! 미국에서 처음 타보는 기차.
다음 목적지 포틀랜드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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