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발자국 날짜 : 2014년 7월 16일
가장 님의 출장을 핑계 삼아 미네소타를 찍고 시애틀로 입성한 첫 날, 첫 장소는 종합 문화 공간인 시애틀 센터. 극장, 미술관, 레스토랑 등등 즐길 거리가 많은 공간입니다. 먼저 배를 채우기 위해 센터 안에 있는 MOD 피자에 들어왔어요. 별 기대 안 했는데 꽤 만족!
샐러드 피자라는 요상한 피자이지만 꽤 맛있었다는...
이 뾰족한 건물은 전망대인 스페이스 니들입니다. 물론 올라가진 않았습니다. 뭐...야경 볼 시간도 아니고 해서...
음청 더운 날이라 분수에 사람들이 죄다 모여있네요. 시원하게 뿜뿜해주는 분수 덕에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하네요. 더불어 저도...
의잉? 이 꼬깃꼬깃한 건물. 낯이 익은데? 어디서 봤더라? 오매! 프랭크 게리 작품을 시애틀에서도 만났네요!
독특한 외관도 눈에 띄지만 이 보라색이 너무 오묘하고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의앙!
음악 박물관 EMP 뮤지엄으로 살짝 들어가볼게요. 화장실이 급해서 그런게 아니라고욧!
소리가 형상화된 모습인 듯 오르락 내리락.
이 곳도 제대로 본다면 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요로케 겉핥기로만 봤는데도 신기하구만. ㅎㅎ
까꿍!
마치 건물을 뚫고 나오는 듯한 모노레일의 자태. ㅋㅋㅋ
그리고 다음 행선지의 시작을 알리는 식인 꽃처럼 생긴 조각품.
반응형
'America > Washingt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여행] 시애틀/워싱턴 DC가 아니란 말이다/퍼블릭 마켓/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스타벅스 1호점/피로슈키피로슈키/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크램차우더/암트랙/미국에서 기차 여행을 해보아.. (0) | 2016.07.15 |
---|---|
[미국 여행] 시애틀/치훌리 가든/시애틀 센터/chihuly garden & glass (0) | 2016.07.01 |
[신혼여행] 여섯째 날 - Seattle (0) | 2012.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