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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날짜 : 2015년 7월 16일
갈까 말까 꽤나 망설였던 곳, 치훌리 가든. 그냥 외부만 구경할까 하다가 과감히 들어갔어요.
천장이 온통 유리 작품인데 어딜 찍어도 멋져요.
요길 찍어도 예쁘고
저길 찍어도 예쁘고
사진도 찍어주는데요, 확실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무료로 찍어줬던 것 같아요. 웹페이지에서 다운 받았었나? 뭐 그랬어요. ㅎㅎ
살짝 징그럽기도 하지만...
밖으로 나오니 어두울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사진 완전 잘 받음.
야외 까페에서 커피 한번 홀짝거려주고.
탁자마다 정성스럽게 놓여있던 화병. ^^
야외에서도 치훌리의 작품은 계속됩니다.
후에 집으로 돌아와 우연히 코스코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치훌리 가든 입장료를 싸게 팔고 있었다는 슬픈 전설이. 흙! 즉흥적으로 들어가지 마시고 여기저기 뒤져보면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을거예요. 흙! 난 그러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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