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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ew York_New Jersey

[뉴욕여행] 첼시/하이라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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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푹푹 찌는 날씨다. 더위를 못 참아 둘 다 짜증 게이지 만땅. 조심히 행동한다고 했는데 곰배님의 얼굴에 미소가 없다. ㅜ.,ㅜ 원래는 하이라인파크를 가려고 했지만 입구를 못찾고 헤매다가  너무 더워 첼시마켓을 먼저 들어갔다. 여기를 오니 한국 관광객들이 적잖이 많다.










공짜 빵 먹자고 몰려든 사람들.





팻위치라는 유명한 브라우니 가게. 근데 말로 듣던거랑 다르게 사람은 별로 없었다. 시식도 할 수 있으니 먹어보고 구매할 수도 있다. 우리는 그냥 맛만 보고 나옴.








쿠키가게인데 모양은 정말 예쁜데 먹고 싶지는 않다.








드디어 하이라인파크로 고고! 버려진 철길을 공원으로 개조했다고 한다. 



그늘이 별로 없고 사람은 많은데 폭이 조금 좁다는게 단점이랄까.










더운데 수고했어요. 곰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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