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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Orange County

[미국여행] OC-소더스트 아트 페스티발/sawdust art festival/라구나 비치/laguna beach/캘리포니아 여름 축제/엘에이 오렌지카운티 축제/명화 공연/pageant of the m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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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날짜 : 2014년 8월

브로드웨이 스트리트를 따라 해변가로 내려가요. 너무나 아름다운 라구나 비치를 보러 갈거예요. 가는 도중에 거리 구경도 할거구요. 랄랄라~~

 

 

이 현수막은 pageant of the masters라는 공연인데 유명 명화들을 살아있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종의 퍼포먼스이예요. 실제 사람들이 분장을 하고 배경도 똑같이 연출하고 나레이션과 음악과 함께 하는 공연이래요. 다음 해에 보자고 다짐을 했지만 나는 미국이 아닌 여기 한국에 이렇게...   

 

대략 이런 느낌. 보고 싶다. ㅜ_ㅜ (이미지 출처:구글)

 

 

 

 

젤라또~~!! 미니언들과 함께 오면 좋아하겠다.

 

 

 

 

 

젤라또 샵이 있는 주변은 느낌이 이래요. 뭔가 있어보이쥬? 그늘도 있고 벤치도 있어서 잠깐 쉬어가기 좋아유. 

 

중간중간 구경도 하구유.

 

 

 

쫘잔! 드뎌 라구나비치에 도착을 했어요.

 

 

날이 무척이나 더워서 사람들도 많지요.

 

이곳과 동네바다(토랜스 근처 레돈도 비치)의 차이라면 모래사장과 바다까지의 거리가 라구나비치가 훨씬 짧아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더 많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ㅎ

 

 

 

 

 

아! 그리고 여기 유명한 멕시칸푸드 전문점 라스 브리사스(Las brisas)가 있는데 선데이 브런치가 유명하다고 해요. 저는 멕시칸음식 안 좋아해서 패스했지만 좋아하시다면 방문해보세요. ^^ 그리고 거기서 밥 먹고 식당 옆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다가 바로 뚜왕! 보인다고 하니 밥도 먹고 바다도 보고! 좋다, 좋아! 라구나비치의 매력은 이게 끝이 아니라구요! 후에 또 만나요. 라구나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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