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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Los Angeles

[미국여행] LA - 게티빌라(The Getty Villa), 엘에이 추천 명소, 엘에이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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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날짜 : 2014년 3월 29일

엘에이에 여행오는 사람들의 필수 관광코스, 게티뮤지엄이 있지요. 석유부자인 폴게티가 모은 미술품이 전시된 미술관이지요. 입장료도 없는 곳이라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이 곳도 빼먹으면 안됩니다. 또 하나의 게티, 게티빌라입니다. 게티뮤지엄이 회화 위주의 작품이 모여있다면 게티빌라는 조각품 위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미리 방문 예약을 해야합니다. 

홈페이지 예약

한 눈 팔면 입구를 놓치기 쉬워요. 일단 도착지에 가까워지면 정신줄을 놓치면 안되요. 부릅!

 

주차를 하고 (주차비 $15, 5시 이후는 $10 입장료는 없으나 주차비는 받는답니다. 이게 입장료 대신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아주 공짜는 아닌거지요. ^^) 입구 쪽으로 걸어들어갑니다. 한국어로 된 안내도도 있으니 걱정마세요.

 

 

천장마저 문양이 곱게 들어가 있어요. 건물부터가 이미 구경거리!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사진 찍기 힘들었던 헤라클레스 할아버지.

 

 

 

 

1층 중앙에 위치한 이너 페리스타일이예요. 

 

 

뮤지엄 건물 밖으로 나간 이곳은 아우터 페리스타일로 게티 빌라의 핫스팟이예요. 꺅! 

 

 

자로 잰 듯이 곱게 정리되어 있는 정원과 파란 수영장이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수영장은 찍어도 찍어도 계속 찍게 되네요. 예쁘단 말이지.

 

 

다시 2층 뮤지엄 건물로 올라가 전시품들을 구경합니다.

 

 

 

으아아! 2층에서 내려다 본 아우터 페리스타일이예요! 

 

 

 

땡볕 아래에서 싸 온 간식을 냠냠냠냠하고.

 

허브가든을 갑니다.

 

그림 같잖아! 꺅!

 

 

 

 

 

 

이 곳에서 유일하게 만질 수 있는 여인이 있었으니...

 

어맛! 왜 내 허락도 없이 저런 안내문을 붙였니?! 안 만질래요. 비너스 아줌마.

 

 

 

 

미이라아~~

 

 

 

 

마지막으로 기프트샵을 방문하고 디저트 먹으러 가요! 고고!

 

기념자석!

 

다시 오고 싶은 게티 빌라. 게티 뮤지엄만 가지 말고 이 곳도 가보아요. 말리부 해변근처에 있어서 바다도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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