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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Alabama

[미국 맛집] 앨라배마 어번 브런치 맛집 더 디포(The De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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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어번 시내에서 유명한 식당을 소개할게요. 원래는 해산물 레스토랑인데 주말에는 브런치메뉴를 팔아요. 아침 일찍 고고.


입구에 들어서니 예약 여부를 묻더라구요. 어? 여기 예약해야하는 곳이였어? -_- 


바 근처, 입구 근처에 있는 몇개없는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어요. 나중에는 바 자리도 다 찼어요. 진짜 맛집인가!


오렌지 주스는 시판용. 직접 짜주는 게 아니라서 조금 아쉽네요.


아쉽게도 안으로 입성을 하진 못했지만...ㅜㅜ 아쉬움에 기웃기웃.


원래 브런치는 에그 베네딕트 뭐 그런거 먹잖아요. 저는 그거 느끼해서 싫어해요. -_- 그래서 브런치 레스토랑에서는 오믈렛이 가장 만만해요. 



음식 맛은 에이커보다 괜찮았어요. 둘 중 하나는 고르라면 전 디포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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