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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rthern California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5일차 - 스털링 빈야드(sterling vineyard), 나파밸리, 나파밸리 추천 와이너리, 샌프란시스코 추천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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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날짜 : 2013년 10월 16일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으로 올라가면 새하얀 건물과 바다 대신 파란 하늘이 마치 그리스에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가장 기대가 컸던 와이너리입니다. 케이블카 요금을 다른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5 할인을 받았다는데 저는 당췌 그걸 찾을 수가 없어...-_- 그런데 다행히도 호텔 로비에서 집어온 여행정보 책자에서 5불 할인해주는 쿠폰을 찾았지 뭐예요! 할렐루야! 그런데 현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10불까지 할인해주네요. 컹.

스털링 빈야드 홈페이지

입구에서부터 압도당하는 이놈의 스케일이란...

 

매표소까지도 한참이구나.

표를 살 때 케이블카와 와인시음을 할거라고 했더니 어라? 제가 알아본 가격보다 더 비싼거예요. 이게 어떻게 된거야! 알고보니 general admission을 끊으면 케이블카와 무료시음을 할 수 있는거였어요! 괜히 와인시음할거라고 말해서 언니가 silver experience로 끊어줬나봐요. ㅜㅜ 사실 돈을 더 주고 (추가)와인시음을 한건데 이건 별로였어요. 

 

가을이라 할로윈컨셉.

 

쭉쭉쭉 케이블카 타고 올라갑니다.

 

 

쫜! 내리면 바로 무료시음에 들어갑니다. 이 곳에서 처음 받은 와인잔은 무료시음이 끝날 때까지 사용할 수 있고, 물론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어요.

 

 

 

출입증 같은 걸 주는데 목에 걸고 다니면 되요. 마지막에 (돈내고 한)추가 시음이 끝나면 가져가버리더군요. 아쉬워. -_-

 

 

 

새하얀 건물과 새파란 하늘! 그래! 이게 바로 내가 봤던 장면이라구!

 

 

 

 

 

기프트샵으로 슬쩍 들어가봅니다.

 

 

 

 

 

오오! 와인을 만드는 곳인가봐요!

 

 

 

 

 

 

 

 

또 밖으로 나와보니 와인을 또 나눠주네요. ^^

 

 

 

 

 

 

캬하아~ 조타아~

 

 

이제 추가로 지불한 와인시음을 하러 갑니다. 이미 무료시음으로 알딸딸한데...-_-;

 

한참이나 기다려도 아무도 오지 않아. -_-

 

 

요로케 네 가지를 줍니당.

 

 

안주는 돈주고 사먹으래. ㅜ..ㅜ

 

 

 

그럼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갈게요. 배고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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