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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San Di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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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샌디에고 - 필스비비큐 (Phil's bbq) Yelp 리뷰가 7000개나 넘는 레스토랑이예요. 애매한 시간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우왕! 줄이 무척 깁니다. 한국에 있었으면 이렇게 줄 서서 밥먹는 일 따위 안 했을텐데... 기다리다가 목마르면 물도 마시고 맥주도 사 마시고. 뭐 먹을까? 패스트푸드점처럼 주문과 함께 계산을 하고 원하는 자리에 앉아 먹으면 됩니다. 하앍! 맛있겠다! 처음 왔다고 하니 요로케 분홍돼지 스티커를 줍니다. 베이비 백립 풀사이즈와 프렌치후라이, 어니언링을 주문했지요. 프렌치후라이는 좀 별로였어요. 무지하게 큰 양파~~링~~ 고기양념이 다른 곳에서 먹던 맛과 좀 틀렸는데요, 약간 한약의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 그리고 고기 짱 부드러워요! 샌디에고를 여행하시다면 필스비비큐 강추합니다!
[미국여행] 샌디에고 - 미드웨이 뮤지엄 주변 풍경 발자국 날짜 2013년 8월 31일이 날의 일정은 발보아파크-씨포트 빌리지-필스 비비큐-코로나도 섬 순서입니다. 발보아 파크에 이어 이번엔 씨포트 빌리지를 가 볼 차례입니다. 발보아파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발보아 파크 구경가기처음 계획을 세웠을 때 이 곳에는 미드웨이 뮤지엄이라 불리는 커다란 항공모함만 있는 줄 알고 길게 시간을 잡지 않았어요. 핫! 어차피 난 그런거 구경 안할거니까! 근데 그것 말고도 볼거리가 꽤 있는 곳입니다. 비록 저는 구경하지 못했지만요. 흑흑. 여유롭게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키스동상입니다. 아구구 부끄러워잉~ 이렇게 여유롭게 앉아있을 시간이 없어! 밥 먹으러 가자구!
[미국여행] 샌디에고 - 씨월드 (sea world) 발자국 날짜 2013년 9월 7일발음 조심! 시월드 아니죵~ 씨월드 맞습니당~ 언제적인지도 모를 개그를 지껄이고 있습니다. -_- 흥분해서 입구 사진도 없네요. 사실 입구가 그렇게 멋지진 않아요. 첨에 이 곳이 실내아쿠아리움인 줄 알았는데 놀이공원이더군요. 나 왜 그렇게 알고 있었지? 놀이동산에서는 시간을 잘 쪼개서 돌아다니는게 제일 중요해요. 게다가 정해진 시간에 공연하는 쇼들이 있으면 그것에 맞춰서 잘 움직여야 합니다. 시간은 홈페이지 참조. http://seaworldparks.com/en/seaworld-sandiego/park-info/park-hours/?from=Top_Nav그리고 놀이기구도 인기있는 걸 제일 먼저 타야해요. 씨월드에서 가장 핫하다는 만타입니다. 꼬불꼬불한 노선도 아니고 높은..
[미국여행] 샌디에고 - 발보아 파크 캘리포니아로 이사온지 한참이나 지났지만 동부에서의 여행기록을 아직도 정리하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뒤늦게 상속자들을 보는데 제가 캘리포니아로 이주와서 여행을 했던 장소들이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너무 기쁜 마음에 순서는 생략하고 서부의 여행기도 차근차근 올리기로 결정했답니다. 그래서 캘리포니아의 처음 포스팅되는 영광을 얻은 곳은 샌디에고. 그 중에서도 2013년 8월 31일에 다녀온 발보아파크(Balboa park)입니다. Balboa park > 1549 El Prado San Diego, CA 92101 이 곳 또한 미국의 특징답게 무지하게 크답니다. 공원 안에는 동물원도 있고 많은 박물관들도 있어요. 박물관마다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날이 있는데요, 가고 싶은 뮤지엄을 선택해서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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