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소개할 곳은 더 그로브와 쌍둥이처럼 닮아있는 더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입니다. 대부분 더 그로브를 많이 가시더라구요. 하지만 여기는 이름만 다를 뿐이지 더 그로브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이런 현판이라던지, 입구에 자리 잡은 컵케이크 가게까지도 똑같아요! 트롤리도 물론 다닙니다. 으헹헹. 춤추는 분수도 있어요. 이 분수는 라스베가스의 유명한 벨라지오의 분수쇼를 디자인한 사람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믿거나 말거나. 풍선 애완동물들은 항상 나를 유혹해~~ 무당벌레 한 마리 끌고 가는 아이가 너무 부럽네요. 나도 갖고 싶... 무료로 담요도 제공해 줘서 잔디 위에 부담없이 앉을 수 있어요. 미국 사람들은 돗자리보다는 이런 담요를 깔고 앉더라구요. 나는 빤딱거리는 은색 돗자리가 좋은데... 쇼핑도 할 수 있고,..
어쩌다 보니 다시 미국으로 오게 된 팬더입니다. 그동안 뉴욕, 엘에이 대 도시가 인접한 곳에 살다가 처음으로 남부, 그것도 깡 시골로 오게 되었습니다. 거리에 인도가 없어서 저를 깜짝 놀라게 했더랬죠. 0-0 어쨌든 운전을 하게 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ID 카드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운전면허를 발급 받아 보아요.앨라배마는 운전면허 상호 인정을 받은 주라서 한국 운전 면허증을 미국 운전 면허증으로 교환할 수 있어요. 오오! 그래서 한국에 있는 동안 부랴부랴 면허를 취득했습니다. (운 좋게 한번에 합껵!) 앨라배마 외에플로리다아이다호아이오와메릴랜드메사추세츠미시건오리건텍사스버지니아워싱턴웨스트버지니아조지아 에서도 한국 면허증을 미국 면허증으로 교환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조건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취득 ..
LA에 사는 주민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산타 카탈리나 섬입니다. 배를 타고 한 시간을 가야 도착하는 이곳은 자동차는 금지입니다. catalinaexpress.com 에서 티켓을 살 수 있어요. 정해진 좌석은 없고 밖이든 안이든 아무데나 앉아도 됩니다. 그런데 바람이 매우 차가워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에 앉아 있지요. 한 시간이나 배를 탔더니 멀미가... 우욱... 섬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언덕으로 올라가야 풍경을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골프 카트를 많이 빌려서 움직이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버스 투어를 선택했어요. 여러 가지 옵션이 있지만 저는 가장 무난한 투어를 선택했어요. 이런 버스를 타고 갈 거예요. 파인애플을 하나 씩 달고 있는 듯한 팜트리들. 빵빵! 출발합니다. 하차는 하..
발자국 날짜 : 2014년 8월 16일 모 방송 때문에 급하게 올리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8월에 다녀온 장소를 8월이 되어서 올리는 거예요 라고 말하기에는 2년이나 지나버린... 왠지 구차하지만...뭐 그런...아츠 디스트릭트입니다. 2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때만 해도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왠지 스산한 느낌까지 들었던 곳입니다. 벽화들도 한 곳에 밀집되어 있다기 보다는 띄엄띄엄 있어서 꽤 걸어다니면서 구경을 해야하는데 무서워서...-_- 건물들도 막 이런 느낌이라 더 무서웠습니다. 지금은 제발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미리 검색해둔 맛있는 파이 가게가 있다고 해서 쉬러 들어갑니다. 난 디저트는 잘 모르니까 동행인에게 주문을 떠 넘깁니다. 맛없는 거 고르면 죽을 줄 알... 어쩌다..
발자국 날짜 : 2014년 7월 19일 미네소타를 시작으로 시애틀, 포틀랜드로 이어진 이번 여행의 마지막 장소입니다. 모든 마무리의 장식은 맥주가 진리이지요. 부어라, 마셔라! 결정 장애를 가진 저같은 사람은 심플하게 클래식 샘플러를 주문해 봅시다. 미국의 레스토랑이나 까페들은 이런 공장같은 천장 구조가 많지요. 지금은 한국에도 이런 스타일이 많지만 이런데 들어가면 자꾸만 천장을 기웃거리며, 뭐 떨어지지 않나 항상 눈에 불을 켜고 살펴보지요. (바퀴...-_-) 여러가지 맛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샘플러. 밥은 먹었으니 간단하게 윙을 주문하고 맥주를 들이붓고 곤드레 만드레 춤을 추며 숙소로 돌아갑니다. 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