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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ew York_New Jersey

[미국여행] 뉴욕 - 그랜드 아미 프라자 / 브루클린 공립 도서관 / 브루클린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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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Grand Army Plaza Brooklyn, NY 11238

화려한 금박데코를 뽐내는 브루클린 도서관이예요. 책을 펼친 모양의 건물 형태를 갖고 있어요. 아쉽게도 전체 사진은 찍지를 못했네요. 아직도 미흡합니다. 

이 아치형태의 문은 도서관 바로 맞은편에 있는 그랜드 아미 프라자입니다. 남북전쟁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해요. 이쪽을 기준으로 토요일마다 마켓이 열린다고 하네요. 





200 Eastern Parkway Brooklyn, NY 11238

브루클린 뮤지엄 뒤편 주차장에 있던 작자미상의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주차장 비용은 꽤나 저렴한 편이예요. 게다가 5시가 넘어가면 더 다운된답니다.


브루클린 뮤지엄은 매월 첫번째 토요일 5시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요. 이곳은 단순히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곳이 아니라 매 시간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 춤을 즐길 수 있어요. 뮤지엄 건물은 우아하고 왠지 오래된 페인팅만 있을 것 같지요? 하지만 의외로 산만하고 정리가 덜 된듯한 느낌이 들어요. 겉과 속이 다른 뮤지엄이지요. 킥킥킥.



여기부터는 미술관 작품이예요. 




앨비스인 것 같은데, 코랑 입이 마이클 잭슨 같아요. 


삐욕 삐욕! 비즈로 만든 작품이예요. 새만 보면 지나칠수가 없네요. 큭큭.





저는 이런 그림을 좋아해요. 단순하고 재미있고 웃긴 그림.


아프리카 전시품이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우와! 이건 유리병 뚜껑에 붙어있는 건데...이름은 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그것들을 모아엮어 만든 설치작품이예요. 만든것도 대단하지만 이걸 어떻게 다 모았을까요? 






윗층에서 내려다 본 홀이예요. 마치 댄스홀 같은 느낌이예요.


이 나비 날개는 마법소녀 변신할때 달고 나오는 것 같은데요! 


천장에 그려져 있던 그림이예요. 색감이 너무 맘에 들어요.


다 둘러봤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네요. 


매월 첫번째 토요일에 꼭 방문하세요! 아! 그리고 뮤지엄 옆에는 보타닉 가든이 있는데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입장이니 오전에 식물원을 들렀다가 밥먹고 뮤지엄에 방문하면 알찬 하루가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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