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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의 싱가포르는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힘든 곳을 갈거예요. 먼저 싱가포르 보딩패스로 할인을 받아 시아 홉 온 버스를 타고 보타닉 가든을 가기로 결정했어요. 요금은 기사님께 지불하면 됩니다. 숙소에서 가까운 푸난몰 역에서는 9시 7분에 출발한다고 해서 아침부터 서둘러 갔어요.
40여분을 달리고 달려 보타닉가든 nassim gate에 내렸어요. 여기부터 정문까지 둘러보면서 내려갈거예요. 맵 챙기기는 필수!
처음 구경한 곳은 symphony lake 로 가끔 무료로 클래식 공연을 해준다고 하니 스케쥴을 체크해보아요. ^^
너무 더워서 난초가든을 들어가면 시원할까 싶어서 들어갔더니 실내가 아니얏! 더워요. 더워. 난초가든은 별도의 입장료가 있어요.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어요.
살짝 가식적으로 꾸며놓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심지어 꽃을 나무에 붙여놓...-_-;;;
커튼처럼 늘어진 이것은 버드나무일까요? 뭔가 중국집 들어갈 때처럼 손으로 걷어야 할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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