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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날짜 : 2014년 9월 29일
하루 묵었던 숙소를 감히 추천해봅니다. 가정집처럼 생겨서 마치 친구 집이나 부모님 집을 방문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나이가 지긋한 아주머니께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올라갑니다. 그냥 가정 집같은 느낌이라 부담스럽지 않아요.
곳곳에 주인 할머니가 모아둔 소품들도 있구요.
아래층에는 저녁 식사 전에 이렇게 다과를 준비해두십니다. 100% 수제 간식.
이 곳이 기대되었던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아침 식사입니다. 야외 테라스로 나가볼까요.
여기도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께서 서빙을 해주십니다. 약간 부담스럽긴 하지만...
메뉴는 아마 늘 같지는 않을 거예요. 먹기는 했으나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미국) 할머니가 해준 듯한 따뜻하고 정성 어린 아침 식사였다는 것은 확실히 기억에 남네요.
스콘도 맛있고. 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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