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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날짜 2014년 9월 30일
산타 바바라의 마지막 행선지는 올드 미션입니다. 웅장, 웅장.
기프트 샵에는 100% 수제로 만든 듯한 (확실하지 않음) 도자기 자석들이 있어요. 도장 찍듯이 꾸욱 눌러 만든 느낌이 좋아서 하나 구입했지요. (절편 같기도 하고...)
OC에 있는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과 비교하자면... 저는 거기가 더 좋았어요. -_- 왜 여기까지 와서 더 못한 걸 관광했냐 하시면...저도 여긴 처음이니까요. ㅜㅜ
그렇다고 여기가 별로라는 건 아니예요. 분명 웅장하고 아름답긴 합니다.
투어하는 팀이 있길래 따라가봤는데
이런 곳으로 들어가 버려서 더 이상 스토킹을...아니...따라갈 수가 없었어요.
이름은 무지하게 아름다운 산타 바바라, 하지만 기대를 너무 크게 가져서 그런지 "매우 만족" 은 아니였지만 캘리포니아에 살면 그래도 한번 쯤은 가봐야겠지요. 그럼 산타 바바라씨와는 직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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