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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rthern California

[미국여행] 샌프란시스코 - 미국 3대 커피 블루보틀커피(blue bottle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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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날짜 : 2013년 10월 13일

샌프란시스코의 둘째날이 돌아왔습니다. 일단 근처 월그린에서 클리퍼를 구매합니다. 

오늘 하루만 빡시게 대중교통을 이용할거라 원데이로 구매합니다.


그리고 향한 곳은 페리빌딩입니다. 다양한 상점이 모여있는 이곳에 내가 왜! 왔느냐!



이쁜거 구경할라고? 오 노노!




장볼라고? 오 노노!


아침 먹으러 왔지롱~~


이른 아침인데 벌써부터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배고프다!!


꼭 마셔봐야하는 커피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블루보틀커피입니다.


과학실에 들어온듯한 이상한 커피도구들과





심플한 디자인과 색상의 패키지들과





츄르릅 챱챱을 지나 


일단 주문합니다.



패키지가 참 맘에 듭니다. ^^



아메 한잔과 와플주문했습니다. 커피바보가 커피의 맛을 논하자면...저는 시큼한 커피는 좋아하지 않아효!!! 이날만 시큼한 커피를 팔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시큼한 커피 싫어효!!! 차라리 쓴 게 좋다!!! 전날 마셨던 Ritual Coffee가 더 기억에 남습니다. 



아침을 가볍게 먹었으니 이번에 거하게 먹으러...아...아니...다음 장소인 피어39와 피셔맨스 와프로 향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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