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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날짜 : 2013년 10월 14일
진격의...아...아니...본격적인 소살리토 관광 이어집니다. Le Garage 식당 근처에 있는 바다? 라고 하기엔 수영장 같은 느낌.
아~~무것도 없는 휑한 공터도 있고 말이죠.
엄훠! 근데 넌 왜 아까부터 나 따라오니? ㅎㅎ 설마 내가 엄마처럼 푸근해서 따라오는 건 아니겠지? -_- 후덕후덕.
레스토랑 근처를 떠나 다른 곳에 주차를 해 놓고 거리구경에 나섰습니다.
예술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고 작은 갤러리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물론 무료로 들어갈 수 있어요.
이곳은 페리역 근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빌려서 금문교를 건너와 소살리토를 구경하고 페리를 타고 다시 돌아가는 일정을 소화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엄청 힘들다고 하여...-_- 하지만 혹시라도 자전거를 타게 될까봐 검색을 하긴 했는데 한번 공유해 보겠습니다.
자전거 랜탈 -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좀 더 저렴하게 빌릴 수 있어요.페리 정보
물위에 덜그러니 있는 저것은 무엇인가! 소살리토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우린 이미 밥을 먹었으니 패쑤!
자세히 보면 무서운 사진.
거북이 등딱지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듯한 집들.
해가 지기 시작하는 금문교를 보며 숙소로 되돌아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마지막 날은 이렇게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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